성추행 남배우, 조덕제 여배우 디스패치 메이킹필름 영상 보니..
- 카테고리 없음
- 2017. 10. 27. 16:11
성추행 남배우, 조덕제 여배우 디스패치 메이킹필름 영상 보니..
성추행 남배우 조덕제와 여배우 A 양과의 치열한 법적 공방 가운데
디스패치에서 해당 영화 메이킹필름을 구해서 유튜브에 올렸다.
해당 영상을 보면 사실 조덕제와 여배우의 문제라기 보다 감독의
지시가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되지 않나? 싶을 정도였다. 특히 조덕제가
언론을 통해 반문하는 과정에서 감독이 한말이 기억이 난다.
조덕제가 모든 것을 거짓말하고 있는 것처럼 말도 하였던 기사를
본적이 있다. 해당 영상이 모든 것을 담은 것인지는 모르겠다 수다맨만
들어도 실제 촬영된 영상을 보면 그 촬영씬이 있은 후 여배우가
일어나면서 브래지어를 왜 다 찢었냐고 하면서 바지에 손을 넣었다는
것보다 먼저 얘기를 했다는 점이다.
그럼 그 당시에도 여배우는 바지에 손이 넣은것에 대한 문제점이 없어
보이기도 했는데, 이 사건이 애매하고 힘든 것이 바로 조덕제와 여배우
모두 1.2심에 해당 영상을 동일하게 근거로 제출을 했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해석하기 나름이고 양쪽 모두 영상을 근거로 하고 있기에
대법원 판결이 어떻게 날지가 상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개인적으로 감독이 자신의 발언이 담긴 영상을 보면 가장 많이 알고
있어 감독의 발언도 중요해 보이는 것 같은데 법적인 절차에서는 또
이런 것이 우리가 알던거와 다른 것인가?
디스패치가 공개를 한 조덕제 사건의 메이킹 필름 영상이다.
유튜브에 올려놓은 것이라 링크를 가지고 왔으니 한번
감상을 해보시길.
[나의 일상/일상] - 린제이로한 하제용 열애설, 팔씨름 챔피언과 열애 진짜야?
[나의 일상/일상] - 이강인 레알 마드리드 관심 집중? 이승우 환상 버려야
[나의 일상/일상] - 촛불 1주년 집회 촛불파티 광화문이 아닌 여의도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