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은퇴식 이송정 이승엽 마지막 경기 레전드의 기록


이승엽 은퇴식 이송정 이승엽 마지막 경기 레전드의 기록

한국 프로야구의 한 획을

그인 이승엽의 은퇴식이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까지




기록을 하면서 아직까지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승엽 은퇴식.

독특하게 이번 이승엽의 은퇴식에선

직접 포수를 하고 그의 아내인

이송정이 등장을 하여




새로운 시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전드를 보내는 모든 구단의 모습도

상당히 이례적으로 좋아보인 한해다.


삼성 라이온즈를 대표하는 레전드.

양준혁, 김시진, 이만수, 김성래, 강기웅

김용국, 류중일, 이종두, 장태수 그리고 장효조

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승엽은




그야말로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츠 대표

선수로 한 곳에서만 뛰면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최고의 홈런타자 각종

타자로서 필요한 모든 기록을 가진 이승엽이다.




삼성라이온즈 어린이 팬으로 꾸준히 삼성을

응원하고 있는데 이런 스타가 과연 또 나올 수 잇을까?

싶을 정도로 KBO 에서 독보적인 이승엽.


그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모든 운때도 상당히

좋았던 선수다. 아직까지도 현역 선수 만큼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은퇴가 좀

아쉽긴 하고, 삼성라이온즈의 최근 성적을

보면 앞으로 1~2년은 더 뛰어도




될 정도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나이는 단순히 숫자 놀음이라고 할 정도로

실력이 건재하기 때문에 팬들은

맨유의 스콜스 처럼 삼성이 위기에 있을 때




다시 돌아와서 뛰어주질 바라는 말도

많이 하고 있는 만큼 아직까지 삼성의

주측 선수인데 그의 은퇴가 참

아쉽게만 느껴진다.



199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을 한

이승엽은 무려 22년을 한 팀에서만 뛰며 전설로

남은 국민타자로 성장을 했다.

여기에 마지막까지 불꽃을 피우면서




본인의 은퇴식 경기에서도 멋진 연타석

홈런까지 기록을 하는 만큼 마지막도 확실한

모습을 그대로 남긴 이승엽.

앞으로 이런 선수가 나올까?

그의 등번호 36번은 영구결번과 함께

눈물로 마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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