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총기 사고 도비탄? 육군 일병 총에 맞아 사망 왜이러나 정말

 

철원 총기 사고 도비탄? 육군 일병 총에 맞아 사망 왜이러나 정말

철원을 비롯해 강원도 군대에서는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최근까지 22사단에서 계속적인 사건 사고가

일어나더니 이번에는 철원에서 복무 중인 사병이 총에 맞아

사망을 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게 단순히 자살인지 아니면 다른 사건에서 이루어진

총기사건인지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고, 소속 병사가

두부 관통산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얘기만 나오고

있는 만큼 아직까지 이번 사건이 어떤 일로 일어났는지

에 대한 정확한 사고 내역이 나오지 않고 있다.

 

 

 

분명 군대에서 일어나는 사건인 만큼 빠르게

확인을 할 수 있을텐데, 왜이런 사고가 일어났는지

아직까지 파악이 안된다는 것이 좀 의아 스럽다.

그런데, 도비탄에 의한 사고라는 얘기를 하고 있다.

그먼거리에서 도비탄에 의해 가능한건가...

 

철원 지역이 춥고 고생스러운 지역이긴 하다.

또한 여기는 북한과 근접해있는 지역인 만큼 항상 긴장을

하고 있어야 하는 곳인데 이번 사건은 별도의 훈련이나

자살 사건이 아니라, 진지 보수 후 부대 복귀 중에

사건을 당했다는 것이 더 충격적이다.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와서 두부 관통을 했다는 것인데

사격장에서 무려 400m 나 떨어진 상황에서 사격장

이라면 사방이 막혀있는 공간일텐데 과연 도비탄에

의해 정확히 머리를 맞출 확률이 몇 % 나 될테고

헬멧까지 뚫을정도였는데 쉽게 이해가 안간다.

 

 

그러다 보니 북한과 근접해 있는 지역이라 직접 저격을

했는지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사실 그정도의

거리에서 직접 사격이란 것 자체가 있을 수도 없고

가장 큰 것은 주변의 사격 훈련 중에 나온 사고가 아닐까

싶은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

 

 

이번 사건은 철원 최전방 부대에서 일어난 만큼

사격훈련이나 북한의 소행까지도 얘기가 나오고 있다.

어느 하나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해봐야 겠지만 이번

사건과 함께 강원도 지역의 부대에서 끊임 없이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참........ 가뜩이나 전방이라 빡시고 힘들텐데 이런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으니..... 사실 도비탄에 의해 사망했다고 추정을

하고 있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