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컴백, 원더걸스 핫펠트 예명 그대로 10월 컴백

 

예은 컴백, 원더걸스 핫펠트 예명 그대로 10월 컴백

예은이 벌써 28살이라고 한다. 세월이 참 빠르군.

원더걸스 시절의 예명이었던 핫펠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예은이 자작곡을 가지고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원더걸스 해체 이후 9개월만에 돌아온다.

 

 

 

원더걸스 거의 국내 탑 걸그룹이었지만 박진영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순식간에 주저 앉아 일어나지

못한채 결국 해체 수순까지 밟아야 했던 원더걸스

그때 생각하면 정말 아까운 그룹이었지만

뭐 어쩔 수 없었지

 

 

 

결국 올 1월 해체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가운데 예은이 가장 먼저 R&B 장르의 신곡을 통해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사진 예은 : 인스타그램)

예은이 이번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에는 예은이란

이름이 아닌 원더걸스에서 사용이 되었던 예명

핫펠트란 예명을 그대로 음반에 사용을 한다.

핫펠트로 활동을 할지는........

 

 

 

싱어송라이터로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가창력을

가진 그녀인 만큼 솔로의 노래도 꽤 인기를 얻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지게 한다. 이미 미니앨범에서도

꼬 많은 작사와 작곡을 한 만큼 그녀의 자작곡 역시

큰 인기를 얻기엔 충분한 실력도 갖추고 있다.

 

(사진 예은 : 인스타그램)

보통 걸그룹이 해체를 한 후 배우, 엔터테이너

그리고 계속 가수의 생활을 하는 다양한 분야로

멤버들이 해체를 하지만 가수로서 계속 명맥을

이어나가는 경우는 그룹에서 한 명 정도랄까?

 

 

 

그만큼 노래가 되는 멤버들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예은은 이미 원더걸스에서도 거의 모든 노래를 직접

부를 정도의 많은 비중을 소화했고 실제도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였던 만큼 자신의 진가를

솔로를 통해서도 보여줄 거란 믿음이다.

 

 

 

만두 (소희) 의 경우 패션쪽과 영화 부산행 등

아예 다른 분야로 빠지면서 가수 생활 자체는

더이상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

예은 만큼은 뮤지션의 길을 선택한 것이 자신의

가장 큰 장기를 잘 살리는 것이 아닐까.

 

(사진 예은 : 인스타그램)

한때 대한민국을 씹어 먹었던 그녀였는데

원더걸스란 이름은 이제 추억속으로 뭍혀버렸다.

참 안타까운 그룹, 그렇게 잘 나갈때 욕심이 과해서

해외 진출을 모색하다 결국 해외도 국내도 모두

 

 

 

 

제대로된 인기를 구사하지 못한 것이 한이 맺힐듯

싶을 정도로 그당시 그런저런 소녀시대가 그자리를

차지하면서 절대 강자로 군림을 10년 하는동안

원더걸스는....................

 

 

원더걸스의 화려했던 순간도 있었겠지만

현재 솔로의 모습을 통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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