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특별해, 18년만에 정규 5집 앨범

 

젝스키스 특별해, 18년만에 정규 5집 앨범

요즘 80~90년대 스타들이 대거 다시 방송에

등장을 하면서 가장 뜨거웠던 그때의 추억을

살려주는 방송들도 많이 나오면서 지금 20대 들이

느끼지 못했던 80~90년대 그리고 2000년 초반의

 

 

 

스타들이 다시 방송에서 재결합 또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을 하고 있다. 그만큼 최근 노래들에 대해 식상함을

느꼈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추억팔이로 이런 이슈들이

생겨나는 것을까?

 

 

 

개인적으로 요즘 노래와는 달리 그당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시대였다고 생각을 한다.

많은 가수들의 노래들이 지금도 입에 멤돌

정도로 중독성도 강하고 진짜 좋은 노래들이

많았던 그댸였지.

 

HOT 아류로만 여겨졌던 젝스키스.

그렇지만 젝스키스의 인기는 HOT 버금가는

꽤나 인기 있는 대표적인 댄스그룹이었다.

HOT 와 나란히 어깨를 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던

대표적인 그룹으로 18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다만 멤버 1명만 빠진채로 말이다.

그래도 새로운 멤버의 등장이 아닌 기존 멤버들이

그래도 등장을 한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그당시 20대 초반의 나이였던 그들이었는데

 

 

 

30대 후반의 젝스키스가 그때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란 쉽지가 않지만 추억의 멤버들과

그룹으로서 그들만의 색깔을 어느정도 보여

준다면 꽤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젝스키스 노래는 그당시 펌프 (PUMP)

의 주된 곡으로 사용될 정도로 신나는 댄스곡

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지...

펌프만 하면 신이나는 노래가 전부 젝키 노래일

정도로 엄청난 인기의 젝스키스.

 

 

 

 

 

젝스키스는 5명으로 18여년 만에 특별해란

타이틀로 돌아왔다. 수록된 정규앨범의 모든 노래는

신곡으로 구성이 될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해서 YG

에서도 꽤 많은 신경을 쓴 모양이다.

 

 

뱀파이어 얘기를 듣는 리드보컬 강성훈은 얼굴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까지 그대로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치 몇년 전까지 활동한 그룹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젝스키스 특별해.

그들의 성공을 해야만 더 많은 80~90년대

가수들이 더 많이 등장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