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김생민 막말 논란 라디오스타 프로불편러?

김구라 김생민 막말 논란 라디오스타 프로불편러?

라디오스타 MC 인 김구라의 언성이 또 논란이

일고 있다. 김구라의 행동은 한 두번 논란거리가

된 것도 아니고 이제는 그것이 하나의 김구라를

대표하는 개그 코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과거의 김구라 모습이 자꾸 떠오르기

때문에 이런 언성의 논란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김구라의 방송 태도 논란은 상대를

불쾌하게 만드는 개그가 주종목이라는 얘기를

과거 최양락이 한 적이 새롭게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구라를 라디오스타에서 하차를

하라는 서명운동도 진행이 되고 있는 가운데 무려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를 했다고 한다.

김생민의 말을 전부 자르고 자신의 발언을 더 강하게

하면서 상대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생긴

 

이번 사태에는 이것을 논하는 사람들에겐

프로불편러들이라고 표현을 하는가 하면 김구라의

이런 개그 코드에 상당한 불쾌감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아직까지도 상당히 있다는 것이다.

김구라의 개그 코드를 이해하고 본다면 그 것 자체로

개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느낌을 받는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도 김구라의 과거행동을 배제하고서라도

삿대질과 건방진 자세로 상대를 가르치려고 하는

모습은 썩 좋게 느껴지진 않으니 말이다.

오히려 김구라는 남에게 이런 모습으로 개그를

치는 것보다 오히려 당하는 캐릭터여야 좀 더 통쾌하고

사람들의 더 큰 웃음을 주지 않을까 싶은데, 그것도

천성이다 보니 쉽게 방송에서 바뀌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개인적으로도 이번 방송을 보면서 크게 불편하다고

느끼질 못했던 것이라 어떤 부분이 그렇게 불편했는지를

VOD 서비스를 통해 다시 볼 예정이다. 예능에서 또는

친한 연예인과의 과격한 몸동작이 유독 큰 사람인 만큼

김구라를 무조건 옹호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번 태도 논란은 반반의 느낌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