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에서도 DDT 발견 의 문제점

계란에 이어 닭에서도 DDT 발견 어쩌나.

얼마나 방역체계나 식약청,농식품부의 실태조사가

허점 투성이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정말 이명박 박근혜 정권으로 이어지는 이나라는

구석구석 멀쩡한 곳이 없나보다.

 

계란에 이어 닭에서도 DDT 가 발견이 되어

이제 계란이나 치킨 모두 안심하며 먹을수가 없을 거같다.

정말 우리나라는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곳도 많지만

이런 기본적인 방역체계 자체도 엉망이다.

최소한 외국처럼 다양한 법안을 통해 관리를 해야 하는데

항상 그때 그때 사건 사고가 나면 그때서야

관련 법을 만드는 것은 어찌 변하지 않는가.

 

 

계란 전수조사 문제도 심각 했다.

직접 수거를 해야 하거늘 3일안에 모든 계란을

조사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행태와 제대로 대답도 못하는

관련부처 사람들을 보면 정말 치가 떨릴 정도로 얼마나

무식한 사람들이 이런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닭에서도 발견된 DDT 는 허용 기준치를 넘어선

닭들이 발견이 되었고 실제 발견된 농장에서는 이미

계란에서 DDT 가 발견이 되었다고 하니 더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성인이 123개?였나? 그정도 달걀을 먹어도

괜찮다는 어이없는 발표를 하는 수준의 부서였기에

이번에 닭에서 검출된 DDT 가지고 또 뭐라고 할지

사뭇 궁금해 진다.

설마 DDT 검출된 닭은 10마리까지 매일 먹어도

괜찮다는 소리나 하지 않을까 무척(?)

그들의 멘트가 기대가 되기도 하는구나.

마치 문재인 정부에서 발생한 것 처럼

발언을 했던 바른정당. 바로 꼬리 내리고

말을 바꿨지만 역시나 변함이 없는 그들...

이번에도 또 그런 말을 할려나.......

이미 2년전부터 DDT 닭을 먹고 있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것을 믿고 먹거리를 먹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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