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문재인, 취임 100일 우표, 신동욱 살충제 달걀 비꼬아 논란

고마워요 문재인, 취임 100일 우표, 신동욱 살충제 달걀 비꼬아 논란

난 팟캐스트를 듣다보면 종종 신동욱 총재 이분이 나오는

방송이 많은데 정체성이 상당히 애매한 인물이다.

재미도 없고 정치 성향을 떠나서

많은 진보 진영의 사람들이 신동욱 총재와

가깝게 지내는 것 자체가 색깔이 확실하게

보수의 성향이 강한 캐릭터인데 이상한

인간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에도 고마워요 문재인 이란 실시간 검색어를

비꼬는 SNS 를 썼다가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각종 자신의 SNS 를 활용한 기사들을

그대로 또 스크랩해가고 있다.

즐기고 있다.. 논란을 만들고 그들의 반응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고마워요 문재인이 살충제 달걀을 먹개 해줘서

고마운 꼴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보수의 성격을 전혀 바뀌질 않는다.

전수조사는 이미 4~5월경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기 전에 황교안 대행떄 진행이 되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이번 살충제 달걀 문제는

문제인 정권에게 넘겨서는 안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잘 알텐데

알면서도 이렇게 비꼬는 내용을 활용하는 것은

전형적인 대한민국 보수의 모습이다.

보수 진보 나누는 것이 이제는 참 의미 없다고

보지만 국내 보수진영의 사람들은 참 악랄하다.

알면서도 표현하고 말해놓고, 아니면 말라는 식

아직도 이런 말장난을 일삼도 있다.

박근혜 5촌 살인사건으로 인해

매체에 나오고 자신이 중국에서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하면서 많은 진보성향의 기자들과 함께 활동 하면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정작 박근혜 탄핵이나

이런 부분에서 박근령과 함께 역시나 보수의 강한

색깔을 가지고 있던 사람인 만큼 별로 안타까워

하거나 좋아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이사람도 다를께 전혀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1년전부터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덮고 쉬쉬 하던 것이

이제서야 터졌는데 이걸 참 문재인 정권을 탓하는 수준을 보면

이런 사람 다시는 도와줄 필요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