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배틀넷 서버 오픈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배틀넷 서버 오픈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국내 PC방에서

갑질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실 스타크래프트는 한국이 먹여살려

준 것임에도 불구하고 PC 방의 활성화

한국의 PC방 문화 덕분에 이런 큰 흥행을

 

거두었지만 장사꾼들에겐 역시나 장사가

최고지... 이런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줬음에도

그 생태계를 이용하려고 하는 블리자드에

안좋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대한 관심은 크다

국내 최고의 인기 게임이었던 스타크래프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으로 인해서

다시 한번 더 큰 인기를 끌 수 있을텐데

PC방에 대해 시간당 250원이라는 별도의 요금제를

도입하기로 함으로 인해서 과연

유저들이 프리미엄 적용이 안되면서

 

추가적인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면 누가

PC 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하겠는가.

PC방 업주 아니면 유저들이 고스란히 별도 요금제를

그대로 적용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PC방 업주로서는 직접 내기에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회원들에게 적용하자니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이유다.

금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새벽 3시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15일부터 바로 서비스 시작에 들어 갈것 처럼 보였지만

정확한 서버 오픈 시간을 안내해 주지 않았기에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전 5시에 서버가 열리고

출시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나왔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이미 출시한지

10년이 넘은 게임을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과연 과거의 영광을

다시 재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뭐 얼마전에 이벤트성 게임도 진행을 하였고

예전 못지 않은 인기와 관심을 모았지만

일회성 이벤트였던 만큼 실제로

그정도의 인기가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시장이

완전히 넘어간 상황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PC방의 부흥을 다시 살려줄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편의성을 더해주었지만 특유의 게임 시스템엔

변화없이 깔끔해진 그래픽 요소만으로

충분히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하지만

최근과 같이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과연 흥행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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