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Q6 사용후기, 아쉽지만 매끄럽게 잘빠진 보급형 스마트폰

 

LG Q6 사용후기, 아쉽지만 매끄럽게 잘빠진 보급형 스마트폰

LG 의 차세대 보급형 스마트폰 LG Q6 가 출시를 하였다.

내 한마디는 아쉽지만 그래도 잘빠진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싶다.

그동안 LG 의 스마트폰 철저하게 플래그십 라인과 보급형 라인의

구분을 확연하게 들여냄으로 인해 차별 아닌 차별과 성능외에

 

디자인 요소 조차도 플래그십 제품을 조금이라도 느끼기에

어려웠다면 이번 Q6 의 경우 G6 의 장점을 그대로 흡수를 하였다

그만큼 외형만 보고 있을 때 최신형의 스마트폰이란 기분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는 요소가 되지 않겠는가.

 

LG Q6 의 디자인을 정의하자면 LG G6 의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챙요하였고

메탈 소재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FHD+ 의 해상도를 통해 한층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는것이다.

G6 의 논란이었던 곡면 라운딩 부분도 오히려 더 깔끔하게 처리가

된 것을 보면 LG 가 보급형 스마트폰 Q6 에 신경을 썼다는 것이 느껴진다.

아쉽다고 느낀 부분은 바로 성능 때문이다.

 

스냅드래곤 425 AP 의 탑재인데, 스냅드래곤 600대 AP 를 탑재하여

보급형과 플래그십 사이에 준플래그십 라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텐데

이런 부분이 되지 못한점, 그리고 LG페이와 지문인식 미탑재가

개인적으로 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전반적인 재질 역시 보급형 답게 메탈 소재의 G6 를 닮아 있지만

알루미늄 소재를 하용하고 있고,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작아진 크기는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럽다.

다양한 기능, 보급형에 충실한 느낌이 많이 든다.

다행스러운 것은 LG 보급형 스마트폰이 이제 한층 더 젊어진 디자인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보급형 = 학생, 어르신, 효도폰 이라는 공식 자체도

깰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요하는

이유가 저렴한 금액에 플래그십 구입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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