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단독범행 결론, 안철수 조작 몰랐다는당 자체적 결론 뿐

국민의당 단독범행 결론, 안철수 조작 몰랐다는당 자체적 결론 뿐

국민의당은 이번 이유미 조작사건에 대해서 자체적인 결론을 냈다. 안철수를 비롯해 국민의당 모든 사람들이 몰랐고 이유미의 단독 조작 사건이라고 결론을 내었다. ㅎㅎㅎ 그리고 안철수 역시 이번 이유미 단독 사건에 대해 조작의 사실을 몰랐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자체적인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을 통해 이번 사건을 조사한 결과이기 때문에 이건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는 없어 보인다. 만약 이번 사건이 조금이라도 더 커지게 된다면 국민의당 자체가 존립하기 어려울 정도로 당이 없어질 정도의 큰 사건이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많은 계층에서 유심히 바라보고 있고, 실제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파파이스를 통해서 얘기를 한 부분을 보아도 이상하다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다. 이유미와 같은 일개의 한명이 이런 큰일을 저질렀을 이유도 없고 무엇보다 카카오톡 내용 자체가 이유미가 알 수 있는 문준용씨와의 관련된 부분 역시 명쾌한 해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번 이유미 조작 사건은 단순히 이유미 혼자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전반적인 사람들의 공통된 얘기라는 점이다. 거기에 물타기 식으로 특검을 해서 문준용과 이유미를 같이 수사하자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 국민의당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앞으로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국민의당 홈페이지에 가보니 이번 국민의당 자체 결론인 단독범행이라는 점에 대해선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다. 기사를 통해 먼저 관련된 뉴스가 나왔는데 정당 차원에서 이런 중요한 얘기에 대해 그동안 SNS 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그렇게 변명을 하더니 이번 발표는 왜 떠들석하게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