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해체, 설마 씨스타 해체할 줄은 7년만에 팀활동 끝

씨스타 해체, 설마 씨스타 해체할 줄은 7년만에 팀활동 끝

냉장고를 부탁해 재방송에 씨스타 효린이 나오고 있어 실검에 뜬 줄 알았더니, 갑자기 청천병력 같은 소식이다. 씨스타 만큼은 멤버들의 활동이 왕성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어 별다른 문제 없이 꾸준히 활동할 것으로 여져겼는데 갑작스러운 씨스타 (효린,보라, 소유, 다솜) 의 해체 얘기가 나왔다.

 

전속계약은 현재도 논의 중이지만 5월 31일 싱글 앨범을 마지막으로 씨스타 팀활동을 끝낸다고 한다.

 

이제 여름마다 나오는 씨스타의 여름 음악을 듣는 일이 없어졌다. 안그래도 최근에 씨스타 멤버들이 각자 방송 활동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을 보니 각자의 활동에 중점을 두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혼자서 활동하는 멤버는 대부분 정해져 있었는데 최근에 이런 4명 모두 활동이 빈번했던 것이 해체 이후 각자의 길로 가는 것을 미리 알려주었던 것인가?

너무 많은 아이돌 그룹이 쏟아지고 있지만 씨스타 정도의 탑 수준의 노래를 부르는 그룹은 생명력이 좀 길다고 느껴졌지만 씨스타 멤버 4명 모두 개성이 강하고 전부 많이 알려진 만큼 각자의 활동이 오히려 잘된 것인지도 모른다.

 

4 명 중 인지도가 가장 없었던 다솜의 경우 배우로 전향을 해서 실제 드라마에 가장 먼저 입성을 하기도 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예능 프로에 자주 나오는 것을 보면, 4명 모두 각자 활동을 해도 큰 성공을 거둘 것은 분명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그룹이지만 이렇게 해체가 된다고 하니 좀 아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