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욕설 논란,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제에서 진짜 왜이럴까?

 

김장훈 욕설 논란,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제에서 진짜 왜이럴까?

김장훈이 또다시 논란의 도마에 올라섰다. 김장훈이 이런 저런 이유로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한 두번이 아니다.

이번에는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제 행사에서 무대에 올라와 자신의 감정 컨트롤을 하지 못한채

욕설을 그대로 내뱉었다. 그 현장에 와 있는 사람은 김장훈이 어떤 감정을 가졌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하지 않고 오직 추모제 행사에만 관심이 있는데, 마치 자신이 그 행사의 메인인 마냥

아무 이유 없이 그 추모제에 참석한 나이드신 분들과 아주 어린아이가 있는데 그런 욕설을 했는가?

과연 국민들은 김장훈의 개인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을 왜 들어주어야 하는가?

공인이라서? 자신이 공인이라서 욕도 못하고 억울한 것을 당해야 하는 것이 싫다는 양반은

 

왜 아무 이유없이 개인적인 감정과 개인적인 일로 인해 그 분풀이를 들어야 하는가?

아무리 자기중심적 사람이라고 하지만 이정도는 너무 이기적이 아닌가..

그렇게 공연하기 싫고 열받으면 아예 무대에 올라오지 말았어야 하거늘..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행사에서 차라리 얼굴을 안비추었으면 하는 연예인중 하나다.

대중적? 국민적 관심? 이런 것에 대해 관심 없고 그냥 자기를 좋아해주는 팬들에게만 보여주었으면 한다.

이런 저런 논란이 어쩌다 한번이 아닌 꾸준한 것을 보면 그다지 신뢰를 받기엔 어려운 사람 중 하나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