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플러스 후기, 첫인상은? GOOD!

갤럭시s8 플러스 후기, 첫인상은? GOOD!

갤럭시s8 플러스를 처음 만져보았을 떄의 첫인상은.. 완성된 마감의 질이 높고 상당히 길다... 그만큼 폭 베젤이 확 줄어들었기에 6.2 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스마트폰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의 그립감을 준다. 다만 재질로 인한 미끄러운 느낌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완성도나 느낌 모두 우수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꽤나 잘 만들어진 제품이란 것을 느끼게 해주며, 빅스비와 같은 새로 추가된 콘텐츠는 아직 100% 완성작이라고 보기엔 어렵고,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등 여러가지 보완할 점은 존재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제품에 보완이 가능할리는 없고.

뭐 일단.. 제품은 참 우수해 보인다. 다만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품질이 문제인지 몰라도 정면에서 바라보는 것과 살짝 상하좌우로 움직여 보면 붉은끼의 색이 확 돌고 있어 예전 같은 깔끔한 AMOLED 의 느낌은 들지 않는다. 해상도와 화면 비율 그리고 디스플레이 크기 떄문일까?

 

눈에 띄는 부분은 이정도...그리고 엣지를 고집하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지만 개인적으로 플랫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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