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신년사 기자들 불러놓고 말한 소름끼치는 내용

 

박근혜 퇴진, 신년사 기자들 불러놓고 말한 소름끼치는 내용

 

우리나라 대통령은 비공개, 비밀을 너무 좋아한다. 탄핵으로 직무정지가 된 박근혜가

신년이 되자마자 비공개로 기자들을 불러놓고 얘기를 했다.

 

왜이렇게 떳떳하지 못하고 끝까지 비굴하고 치졸하게 신년사를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의 잘못이 분명 있다면 차라리 깨끗하게 실토를 하고 제대로된 처벌을 받겠다고 하면서

국민에게 잘못을 용서 받는게 낫지 언제까지 계속 이러한 치졸한 모습을 보여줄것인가.

 

물론 용서를 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비공개로 기자들을 모아놓고 얘기를 한 내용을 보면 정말 충격이다.

 

 

결론은 자신을 둘러싼 세월호 7시간의 대한 것은 모두 거짓이며, 모두 법원에서 거짓을 말하고

검찰에서도 제대로된 내용을 밝히질 않았다고 하면서 결국 자신의 변명을 위한 신년사를 한 것이다.

그것도 대한민국 기자들 앞에서 말이다. 과연 박근혜의 말을 기자들이 100% 다 믿겠냐는 것이다.

 

박사모에게 마치 지령을 내리는 듯한 말투에 한 나라의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말투나 어투를 이해하기도 어렵다.

 

결국 세월호 7시간은 내 잘못 아니고 난 아무 잘못 없으니라는 변명만 내놓고 있다.

 

최순실 구치소 사건, 5촌살인사건 제보자 사망건등 지금도 수도 없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아직까지 박근혜의 힘 그리고 정권과 권력이 살아있다는 것이다.

 

쉽게 무너질것 만 같았던 이번 정권은 끝까지 무너지지 않는구나. 역시 권력과 돈 그리고 힘 앞에서는

누구라도 초라해지는 것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에겐 과연 미래가 있나? 무한 박근혜 사랑~을 보여주는 박사모.

단 1분 아니 10초라도 제대로된 세상을 만들기를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인가.

자신들의 손자 자녀들이 힘들게 살고 있는 이유가 그 부모세대들의 잘못된 판단과 생각 때문이란 것을

왜 알지 못하고 이런 애정을 계속 쏟아 붓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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