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백옥주사 용도 미용뿐만 아니라 마약 세척도 가능하다?

 

 

청와대 백옥주사 용도 미용뿐만 아니라 마약 세척도 가능하다?

 

재미있는 사건이 연일 뉴스와 언론 그리고 미디어를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더민주당 김상희 국회의원이 밝혀낸, 청와대 의약품 구입이 난리가 났는데

비아그라를 비롯해, 미용주사를 대량으로 구입한 목적이 가장 궁금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비아그라 문제다. 고산병 예방으로 구입을 했다는

비아그라는 이미 비아그라를 구입하기 전에 고산병 약을 구입한 상황에 구입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주목할 것이 아니라 바로 미용 목적의 백옥주사다.

태반주사, 백옥주사로 불리는 영양 미용 주사제를 대량으로 구입한 문제다. 이미 그사람의 얼굴을 보면

날이 갈수록 젊어지는 얼굴을 볼 수 있지, 과거 방송에서 피부 관리에 대해 인터뷰를 한 것을 보면

어찌나 역겨운지 모른다.. 마치 원래 좋았던 것 마냥.......

 

근데, 이런 백옥 주사가 문제가 된 것이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비롯해 김용민의 팟캐스트등 다양한 언론 채널을 통해서 백옥주사에 대한 얘기가 많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단순히 피부관리에만 사용하는 용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얘기는 정확하게는 세계일보 전 사장인 조 전 사장에 의해 최초

보도가 되었는데, 백옥 주사 안에는 글루타치온이라는 해독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약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온몸에서 마약을 없내는 용도, 즉 마약 성분 세척용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한다.

 

그러면서, 조 전 사장이 말하는 밤의 세계, 건달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그들은 뽕 세쳑제라고 불리우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렇듯, 의약품의 용도와 달리 다른 부분에 크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얘기들이 참 많이 나오고 있다.

 

조 전 사장이 말했듯, 자신이 말한 3가지 얘기뿐만 아니라 나머지 8가지를 말하면

콘크리틑 지지자들 조차 완전히 돌아설 정도의 강력한 얘기가 있다고 하는데, 한방에 다 풀면 재미가 없나보다.

 

청와대가 버틸만큼 버틴다면 그 때 하나씩 공개 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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