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 등장한 LG G5 이렇게 안팔리나

 

 

 

홈쇼핑에 등장한 LG G5 이렇게 안팔리나

 

참으로 안타까운 기사거리다. 조준호 MC 본부장은 이번 LG G5 에 대해서 큰 기대를 걸었고, G4 를 능가하는 판매량을 보여줄거란 얘기를 했지만, 출시 후 초반 반짝였던 LG G5 의 판매량은 실제 G4 보다도 못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들이 많다.

 

이쯤되면, 과연 LG G5 를 삼성에서 출시를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한번 해보게 된다. 정말 제품에 대해 문제가 많았던 것인지 브랜드의 차이인지...... QC 얘기는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히 나오고 있고, 교품도 제한적으로 진행하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면, 분명 LG G5 의 문제가 있긴 있는 모양새다.

 

어찌 되었건, LG G5 가 롯데홈쇼핑을 통해 등장을 했다. 롯데가 제안한 것도 아니고 LG 전자 쪽에서 먼저 방송 요청을 했다고 한다.

 

 

 

 

 

그만큼 판매량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방송을 진행 했다는 것이다. 프리미엄 단말기의 경우 어느정도 채널을 유지하면서 판매를 해야 프리미엄이란 타이틀을 유지하게 되는데, LG G5 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홈쇼핑에 등장할 정도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