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킵 불가능한 6초 광고 범퍼,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싫어하나?

 

 

유튜브 스킵 불가능한 6초 광고 범퍼,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싫어하나?

 

유튜브가 새로운 광고인 모바일 최적화된 광고 범퍼를 공개했다. 이는 기존 방식의 경우 광고가 나오면 5초가 지나면 스킵을 통해 화면을 넘길 수 있었다면, 새로운 광고 범퍼는 6초동안 스킵이 불가능하며, 자동으로 6초 후에 광고가 없어진다.

 

유독 국내 네티즌들은 광고를 싫어한다.

 

해외의 경우 리뷰어 또는 사람들이 정보를 제공하면 그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광고를 클릭해주는 것이 그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을 하는데,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으려고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수고와 노고에 대한 보답은 절대 하지 않겠으며, 여러 콘텐츠는 그냥 보겠다는 생각이다. 이렇기에 해외의 여러 광고들은 국내에서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마치 수익을 내기 위함으로만 치부는 하는 것이 좀 안타깝다.

 

기성용의 말이 생각이 난다.

꼬우면 니들이 뛰던가~. 그렇게 광고가 싫으면 남의 콘텐츠를 보지말고 직접 생산을 하는 것지 맞다. 그 정도도 못견딜정도이면서 다른 이들의 컨텐츠는 왜 날로 먹으려고 하는 것일까.

 

어쨌건, 15초 강제 광고를 싫고 있는 네이버 TV캐스트보단 분명히 짧다. 그리고 방대한 동영상 DB 가 있는 만큼 유튜브의 선택이 앞으로 동영상 광고의 표준처럼 자리잡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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