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SE, 아이폰 7 그리고 아이폰 프로 렌더링 이미지

 

 

애플 아이폰 SE, 아이폰 7 그리고 아이폰 프로 렌더링 이미지

 

아이폰의 출시를 한참 남았지만, 다양한 루머급에 해당하는 소식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있다.

이쯤되면 공개라 읽고 유출이라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다. 그렇게 보안에 철저한 기업들이 단말기 하나 간수하지 못해 수시로 유출되는 이미지는 이제 더이상 믿을만한 구석이 없어진지 오래다. 하나의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겠지.

 

애플 이벤트를 통해 소개가 되는 아이폰 SE 를 비롯해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과 아이폰 프로까지 렌더링된 이미지가 나왔다.

물론 이것을 100% 믿지 말라, 믿는 것은 자유지만 그냥 이렇게 나올 것을 예상하는 수준으로 보은 것이 좋겠다. 그러나 그동안 보여준 애플의 모습, 마치 루머를 짜집기 하여 실폰을 만든 것처럼 99% 이상 동일하게 출시를 한 전적을 보면 그냥 넘겨 집을수만 없다.

 

 

 

차세대 아이폰7 과 아이폰 프로는 카톡튀가 완전히 해결된 모습이다.

그러나 최근에 듀얼 카메라로 출시를 할 것이란 예상이 있던 케이스가 나왔기 때문에 어떤 카메라를 탑재하고 출시를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듯 싶지만, 디자인의 변화는 분명 있을 것이다. 이유는 바로 이어폰 단자를 없앤다는 루머가 나오면서부터인데, 실제 렌더링된 이미지를 보면 아이폰7의 경우 기존 제품과 큰 차이점 없이 디자인 차이만 보여주고 있다면, 아이폰 프로의 경우 이어폰 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차별화된 문제는 애플이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큰 디스플레이 제품이 잘 팔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일까? 실제 애플 제품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제품은 아이폰6 라고 한다. 그리고 아이폰6s 이며 그다음으로 아이폰6+ 였다고 하니, 실제로 아이폰 사용자들은 대화면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기능적인 차이를 대화면의 제품에 두고 있으니 이번에 제대로 한번 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