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1 설귀도 후기

 

 

메이플스토리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1 설귀도 후기

 

최근 고사양의 화려한 고퀄리티 그래픽 게임들이 많은데 어떻게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오래된 게임이 아직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도 들겠지만, 모든이가 화려한 게임만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게임이다. 그만큼 아기자기한 요소에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한 게임인 만큼 현재도 꾸준히 상위에 랭크 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 아닐까?

 

 

 

메이플스토리 두번째 블록버스터인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은 6명의 영웅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스토리를 갖추고 있어 메이플을 즐기는 유저들에겐 큰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스토리다.

 

 

 

ACT1. 설귀도는 길면 30여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는데, 한번 접속하면 그냥 끝낼 수가 없었다. 내가 못 찾은 것일수도 있는데 수차례 검색과 문의를 했지만 중간에 다시 마을로 돌아오는 방법은 정녕 없었던 것일까?

 

 

 

게임의 전반적인 그래픽을 본다면 아기자기한 요소 정도의 게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실제 게임을 즐기다보면 꽤나 디테일하고 마치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의 스토리텔링을 제공을 하고 있어 게임 요소뿐만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에 매료될 수 밖에 없다.

 

 

 

여기서 여러 영웅들을 직접 컨트롤 하여 플레이를 해볼 수 있다. 특히 은월의 스킬은 설귀도에 최적화된 스킬이 아닐까 싶은데, 강력한 공격과 함께 공중에 메달려 있는 거대 거미를 끌어 내리기에도 최적화 되어 있다.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아마 은월로만 플레이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분명 묘한 매력을 주는 게임은 틀림없다. 그렇기에 오랫동안 인기를 얻으면서 꾸준히 상위에 랭크 되어 있는 이유가 다 있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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