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처럼 번져나간 클라우드, LG 클라우드 개인서비스를 접는다고?

 

유행처럼 번져나간 클라우드, LG 클라우드 개인서비스를 접는다고?

이는 단지 LG 뿐만이 아니다. 누군가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면 IT 업계에는 너도 나도 모든 기업들이 동일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단순히 제공한 하고 시행만 할 뿐, 편의성이나 잠재적인 사용자들을 모으기는 커녕 그냥 생색만 낸다고 볼 수 있다. 현재도 굉장히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사라지고 있는데, 이제 남을 서비스만 남는다고 봐야겠다.

LG 클라우드의 경우 분명 서비스의 확대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나쁘지 않은데 스마트폰, 웹 그리고 스마트TV 에 까지 한꺼번에 활용할 수 있었지만 이모든 기능을 정리하는 수순으로 인해, 단순히 남들따라서 만들고 없애는 것과 달리 정말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고 꼬준히 유지를 해주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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