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6 데모 PC 플레이 후기 (FIFA 16 DEMO)

 

 

피파16 데모 PC 플레이 후기 (FIFA 16 DEMO)

피파16 PC 판 데모가 뜨자마자 바로 플레이를 해보았다. 일단 구입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어느정도의 그래픽과 게임성등이 달라졌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인데 이번 피파16 데모를 통해 느낀점은 피파14를 하다 피파15 를 처음 접했을 때 전체적인 선수들의 움직임이 디테일해졌고 조금 느리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피파16 데모를 즐겨보니 이런 느낌이 똑같이 또 든다는 것이다.

피파15 보다 선수들의 덩치가 커진 느낌이고 좀 더 스무스한 사실적인 움직임과 게임 플레이 자체가 느리게만 느껴진다.

뭐 또 적응하면 똑같아지겠지만..

 

 

 

귀찮은 분들은 13분 정도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시면 좀 더 게임성에 대해 자세히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하실 수 있다.

 

 

화면 설정이나 모습은 기존 피파15 와 큰 달라짐을 찾기 어렵다.

화면 구성의 색상이 달라졌고 포메이션 화면의 잔디와 선수들의 유니폼 디테일이 한결 더 좋아진 점이다.

 

 

앵글 조절을 통해 4K 해상도로 게임을 즐겼는데 생각보다 끊김이나 하는 것은 없이 유니폼의 라인이나 디테일, 그리고 관중들의 디테일도 조금 더 좋아진 것을 느끼게 해준다.

 

 

각 플레이어에는 공격,수비 상황에 대처에 맞게 조작할 수 있도록 패드 버튼과 함께 제스처를 함께 제공을 하여 좀 더 쉽게 상대의 공을 제압하거나 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하고 있다.

 

 

느낌탓인지 몰라도 스무스하게 움직이는 플레이를 통해 피파15 와 다른 긴박감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속공이 속공이 아닌 느낌?

 

 

대갈장군들이 꽤 많다. 선수들의 디테일한 표현력은 많이 좋아졌다. 우측에 네이마르도 보인다.

 

 

이니에스타는 좀 더 머리부분에 디테일을 살려야 할듯..

 

 

골을 넣고 환호하는 호날두다. 호날두 역시 왕대가리 처럼 보여진다. 정면샷은 상당히 흡사한 얼굴을 갖추고 있지만 머리스타일로 인해 무슨 킥봉신 선수처럼 나왔다.

 

 

눈을 지긋히 감는 표현 역시도 나쁘지 않게 사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팔의 잔 근육 모습도 괜찮다.

 

 

벤제마의 모습도 디테일하게 잘 묘사를 했다.

 

 

하메스는 상당히 어리게 표현을 해두었다.

 

 

여러가지 제스쳐 역시 기존 피파15에 비해 좀 더 다양성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피파15는 거의 대부분 한명의 선수만 와서 축하를 해주는데 반해 여러가지 골 세레머니에 다른 선수들의 난입(?) 이 좀 더 많아진 느낌이다.

 

 

슈팅 게이지의 경우 피파15에 비해 더 길게 눌러주어야 한다. 피파15가 슈팅 게이지가 상당히 강하다는 느낌으로 인해 길게 누르고 있으면 거의 똥볼을 차게 되는데 피파16은 좀 더 길게 눌러주어야 슈팅 다운 슈팅을 할 수 있다. 이로써 짧게 눌러 잽싸게 차는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슈팅 게이지를 누르는 동안 상대로 부터 공을 빼앗길 수 도 있겠다란 생각을 해본다.

 

 

공의 방향성과 골키퍼의 수비력등 다양한 제스처들이 많이 추가가 되어 생각보다 괜찮다는 느낌이다.

 

 

수아레즈 아저씨는 무슨 말대가리를 만들어 놓았다.

 

 

사실적인 페이스를 만드려고 노력은 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래도 많이 모자란 느낌의 선수들도 대거 등장을 한다.

 

귀 뒤에 있는 문신까지 페이스를 완성하는 유명 선수들의 모습에 신경을 쓴 흔적을 볼 수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의 얼굴은 어떻게 표현을 해두었지 사뭇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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