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다음 이란 이름 버리고 카카오로 승부수!

 

 

 

다음카카오, 다음 이란 이름 버리고 카카오로 승부수!

카카오가 다음을 흡수하면서 사명을 다음카카오로 만든지 얼마 안되 모바일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다음이란 이름을 버린다고 한다. 최초 모바일 플랫폼 사업은 다음이란 이름 자체게 기억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애초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구분하여 사명을 사용했더라면 이런 번거로움은 없었을텐데 말이다. 아니면 아예 다음 포털도 카카오 포털로 바꾸지.... 

 

이번 결정으로 다음의 존재는 더더욱 없저게 된다. 한때 포털을 잠식했던 다음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을 보니 물론 온라인 포털을 비롯해 다음이란 인지도가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곳에서는 아직까지 다음이란 이름을 사용하겠지만 말이다.

 

여러가지 위태위태한 것을 보여주고 있는 다음. 본격적인 티스토리 진출을 통해 블로그의 새로운 장을 열었지만 결국 티스로리를 버리니 마니 하던 얘기도 많이니 나오면서 많이 나오면서 네이버로 옮겨가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경쟁 업계의 추락이 단순히 네이버로썬 반가울까? 안심하고 웃지마라.. 다음꼴 나지 말란 법은 없다.

지금과 같은 폐쇄적인 정책을 많은 곳에서 길어야 10년이란 소리를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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