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마에스트로 후기, 아이폰 축구 FM게임

 

 

풋볼마에스트로 후기, 아이폰 축구 FM게임

간만에 모바일로 재미있고 괜찮은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 출시를 했다. 풋볼마에스트로 게임은 FM 게임을 즐겨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한 게임성과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연고지를 비롯해 홈구장의 이름, 앰블럼,유니폼 그리고 유스의 선수를 키워 성장해나가거나 다른 선수를 임대할 수 있고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보강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팀을 디비젼 6부터 시작을 해서 더 상위 그룹으로 올라가면서 더욱 강한 상대와의 꾸준한 경기를 통해 강한 팀을 꾸려나가는 것이 기본적인 목표다. 디비전이 올라갈수록 리그 경기 뿐 아니라 컵대회등 여러가지 대회도 함께 진행이 되며 내가 원할 때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시간에 경기가 진행이 된다.

그사이 여유가 있다면 구장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트레이드센터, 메디털센터등 구단 운영뿐 아니라 구장에 관련된 부분도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나가야 한다.

 

선수구성이 참 애매할 것이다.

초반엔 있는 선수로 꾸려나가야겠는데 무조건 원하고 선호하는 포메이션을 사용하기 보다 해당 선수들로 어떤 포메이션에서 최적의 스텟을 제공하는지 봐야 한다. 예로 선수들은 여러 포지션을 띌 수 있지만 그에 따른 위치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지게 된다. 여러 선수의 능력치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포메이션 선택이 초반 진행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아무리 우수한 캐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초반엔 선수빨이 최고다.

거기에 포메이션과 전술 전략 위주로 플레이를 추천한다.

 

경기는 역할 지정과 경기전술로 이루어 지며 A포메이션과 함께 B포메이션도 꾸밀 수 있다.

챌린지의 경우 꾸준히 플레이를 통해 돈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땐 B포메이션으로 진행이 된다. 간단하게 다르게 구성할 수 있지만 A구성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니 그렇게 이요하자.

 

어느정도 포메이션과 선수의 구성이 맞추어졌다면 케미스트리를 그떄 맞추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에 케미를 맞춰야할때 능력치를 낮은 선수를 많이 투입해야 하는 어색한 라인업이 완성이 되는데 이는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선수의 능력을 그대로 믿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단 재미있다. 이혼사유가 될 정도의 중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냥 저냥 붙잡고 있을 순 없다. 풋볼마에스트로는 정해진 시간에 플레이가 진행되기 때문에 수시로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어 적당한 중독성을 갖추면서 매니지먼트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재미까지 준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