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게이밍 마우스, STORMX ZERO 후기

 

 

 

제닉스 게이밍 마우스, STORMX ZERO 후기

마우스는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요소다. 정밀한 작업을 요구하거나 클릭 한번에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환경에선 정밀하고 디테일한 움직임을 요구하는 환경에서 더더욱 좋은 제품을 써야 한다. 그치만 모두 그런 것도 아니고 예전과 달리 그래픽 전용 마우스는 거의 존재하지 않고 그 자리를 게이밍 마우스가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이밍 마우스는 정교하고 정확한 터치와 위치 선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오히려 디자이너들도 이런 게이밍 마우스를 더 자주 사용을 하게 되는데 이젠 일반 마우스와 게이밍 마우스란 구분이 없어지고 대부분 사용하는 마우스들이 디테일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다만 게이밍 마우스의 화려한 디자인은 아직 따라가기 어렵긴 하다.

 

 

 

 

오히려 게이밍 마우스의 화려한 디자인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분명 있다.

점점 커지고 너무 불편한 디자인과 큰 디자인을 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제닉스 보급형 제품인 STORMX ZERO 제품 정도는 딱 좋을꺼 같다. 가장 평범한 MS 익스 시리즈와 로지텍의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의 디자인과 흡사하다. 뭐 닮았다기 보단 기본적인 베이스에 충실했다고 봐야겠지.

 

 

깔끔한 디자인, 군더기 없는 외관과 함꼐 게이밍 마우스의 스펙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제품인 제닉스 스톰엑스 제로이다. 제닉스에선 언제쯤 블루투스 기반의 마우스를 만들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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