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 노트 프로, 발열문제 발생 진정 스냅드래곤 810 때문인가?

 

 

샤오미 미 노트 프로, 발열문제 발생 진정 스냅드래곤 810 때문인가?

잘 나갈것만 같았던 샤오미 미 노트 역시 발열문제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샤오미 미 노트 프로가 출시한지 12일 부터 현재까지 발열 문제가 상당히 크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왜 이렇게 요즘 스마트폰 발열 문제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단 하나...

이 모든 발열문제를 겪고 있는 제품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퀄컴 스냅드래곤 810 칩셋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LG G3 에서도 발열 문제가 있었지만 퀄컴에서는 스냅드래곤 810 에 대해서 발열 문제는 없다라는 공식적인 얘기를 하고 있다는 점. 우리가 알고 있는 스냅드래곤 810 의 발열 문제가 분명 있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LG G4 역시 스냅드래곤 808을 탑재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새로운 스냅드래곤의 칩셋이 올해는 생산이 불가피 하기 때문에 올해 삼성을 제외한 다른 스마트폰의 신제품 출시에 비상이 걸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점이다.

과연 문제가 스냅드래곤이 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