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3 메이킹 영상 가파른 볼트윈 스트리트를 질주하는 K3

기아 K3 메이킹 영상 가파른 볼트윈 스트리트를 질주하는 K3

▶ 제가 부러워하는 것은 바로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뿐 아니라 평균연비 16.2km 이라는 것인데 디젤 차량답게 높은 연비효율을 보여주고 있고 승차감은 물론이고 디젤 차량치고 굉장히 조용한 소음이라고 해요. 요즘은 휘발유 차량보다 연비효율이 더 높고 힘이 좋은 디젤 차량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데 보통 아름다운 디자인에 집중했던 과거 차량의 광고영상과 달리 K3 디젤의 메이킹영상은 포커스가 다르더라고요. 

 


K3 디젤 영상의 경우,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가파른 도로에서 찍은 메이킹영상을 보여주는 이유는 무엇보다 디젤 엔진을 장착함으로써 강해진 K3 디젤의 힘을 보여주기 위함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디젤 차량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동급대비 높은 연비효율을 손 꼽죠.
그에 반해 휘발유 차량에 비해 엔진소음이 문제이지만 이번 K3 디젤의 경우는 이런 높은 연비효율과 함께 소음문제를 잡았고 최저트림 가격을 동급차량과 비교해도 수동 변속기가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뉴질랜드 볼드윈 스트리트에서 찍은 이 K3 디젤 메이킹영상을 통해 K3 디젤의 성능을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일부러 촬영장비들을 저렇게 힘들게 짊어지고 왜 굳이 여기서 찍었는지 영상을 보기 시작한 순간 단박에 눈치를 챘네요
 

저런 가파른 볼드윈 스트리트에서도 달릴 수 있는 K3 디젤이라면 우리나라의 오프로드 언덕쯤은 문제가 없겠어요 ㅎㅎ

시원하게 드라이브 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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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K3영상] 볼드윈 스트리트를 가뿐히 달리는 기아 K3 디젤 메이킹 영상 

 

▶ 7월에 레이를 구매하기 전 고려했던 차량이 기아 프라이드와 K3 였습니다.
K3의 경우 직접 시승도 했고 차량의 승차감부터 디자인 성능 모두 만족스러워서 혜택을 볼 경차를 갈것이냐 편안함과 고성능의 세단으로 갈꺼냐 고민고민 했었죠. 이런 마음속에 있던 기아 K3 가 디젤차량을 출시를 하면서 새로운 기아 K3 디젤을 잘 표현한 메이킹 영상이 화제거리로 떠올랐습니다.
 

 

디젤차량이 휘발유 차량보다 힘이 좋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기존 K3 에 디젤차량을 출시하면서 K3 디젤의 모습을 아주 잘 표현한 메이킹 영상이에요.  

 


 

 

 

 

K3 디젤 메이킹 영상의 촬영지인 볼드윈스트리트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거리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을 만큼 경사가 심하여
볼드윈 스트리트가 시작되는 입구에 아무 자동차로나 올라가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친절하게도~ 

 
드라이브하려 올라가지 말라는 내용의 표지판이 놓여져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드라이브하려고 올라갔다가 낭패를 본 관광객들이 좀 많았나봐요ㅋㅋ
이런 표지판까지 세워놓을 정도면 ㅋㅋㅋㅋㅋ
자동차 끌고 잘못 올라갔다가는 위에서 내려오지도 못하고 올라가지도 못하는…

 

 

 

딱!! 이런 기분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일이 허다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년 뉴질랜드의 볼드윈스트리트에는 이런 가파른 언덕을 이용한 이색적인 대회가 열리는데요. 볼드윈 거트버스터 라는 언덕을 오르내리는 달리기 대회가 열리고, 자파레이스라는 초콜릿볼 약 25,000개를 언덕에서 굴리는 이색적인 대회가 열리기도 하죠. 

 

볼드윈 거트버스터 대회는 우리말로 직역하자면, 볼드윈 내장파열(?!) 이라는 다소 섬뜩한 뜻이 되네요
그만큼 언덕을 달리는 동안 내장파열이 되어버릴 만큼 매우 힘들기 때문에 이런 독특한 대회 이름이 붙었겠죠?

 

 

대회 방식은 아주 간단하더라고요 ~ 이 숨막히는 후덜덜한 거리를 냅다! 올라갔다 내려오면 됩니다 ㅋㅋㅋ

 

<볼드윈스트리트 거트버스터>

 

 

거트버스터의 대회 부문은 이렇게 두 발로 직접 달리는 부문과 외발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을 이용하여 거리를 오르락내리락하는 부문으로 나뉘어서 대회가 진행된다고 하던데 ~ 근데… 이 대회 진행할 때…
응급차 대기 하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올라갈 때는 내장파열 조심해야 하고 내려갈 때는 추락을 조심해야 하고… 여러모로 힘든 대회네요 ㅋㅋㅋ
저는 그냥 지켜보고만 싶은 걸로 ~ ㅋㅋㅋㅋㅋㅋ
 

제가 참가해보고 싶은 건 바로 자파레이스 대회인데요 ~

 

<볼드윈 스트리트 자파레이스>

 

 

저 빨간 것들이 다 자파 초콜릿볼이라면 믿겨지세요? ㅋㅋ
먹는 걸로 장난치면… 안 되지만… ㅋㅋㅋ 이 대회에서만큼은 허용이 되네요 ~

각자 초콜릿볼에 자기만의 번호를 새겨서 또르르 굴리면 되는데요
가장 먼저 정해진 선에 도착하는 자파 초콜릿볼의 주인이 바로 우승자가 되는 거죠 ~ 
 

아 근데… 너무 달달 해 보이는 것이 맛있겠네요 ㅋㅋㅋ 


이렇듯 볼드윈 스트리트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곳이기도 하고 350m의 길이에 가장 가파른 구간의 경사가 무려 약 19도나 될 정도로 굉장히 가파른 곳이랍니다. 너무 거리가 가파르기 때문에 아스팔트 조차 깔 수 없는 거리라고 하니, 직접 가보지 않아도 상상이 조금 되네요 ~

 

 메이킹영상 앞 부분에는 K3 디젤 영상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오더라고요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사람도 그냥 걸어 올라가기 벅찰 정도이고 이렇게 촬영에 사용되는 장비를 가지고 올라가는 것도 곤욕일텐데 말이에요.ㅎㅎ 촬영 하는 게 무지 힘들었다는 게 느껴지네요

 

 

▶ K3 디젤 메이킹 영상을 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구성으로 꾸며져 있어요.
사람들이 촬영에 사용되는 장비를 끌고 올라가거나 직접 뛰어 올라가고 때론 달리면서 내려오고 등산복을 입고 마치 바닥을 기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제론 화면을 평지에 가깝게 기울인 모습일 뿐이죠.
 

 

극악의 경사지역을 역으로 이용한 촬영 기법을 통해 K3 디젤의 힘 좋은 차량으로는 이런 급 경사지역도 사뿐히 잘 다닌다는 표현을 영상에서 역으로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 이런 급경사 지역을 K3 디젤은 최고출력 128마력 / 최대토크 28.5kg.m / 배기량 : 1.582cc 로 가볍고 사뿐히 올라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K3 기존 휘발유 차량도 힘 좋고 디자인이나 출력과 토크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갖추고 있는데 거기에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더 강력해진 K3 디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 제가 부러워하는 것은 바로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뿐 아니라 평균연비 16.2km 이라는 것인데 디젤 차량답게 높은 연비효율을 보여주고 있고 승차감은 물론이고 디젤 차량치고 굉장히 조용한 소음이라고 해요. 요즘은 휘발유 차량보다 연비효율이 더 높고 힘이 좋은 디젤 차량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데 보통 아름다운 디자인에 집중했던 과거 차량의 광고영상과 달리 K3 디젤의 메이킹영상은 포커스가 다르더라고요. 

 


K3 디젤 영상의 경우,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가파른 도로에서 찍은 메이킹영상을 보여주는 이유는 무엇보다 디젤 엔진을 장착함으로써 강해진 K3 디젤의 힘을 보여주기 위함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디젤 차량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동급대비 높은 연비효율을 손 꼽죠.
그에 반해 휘발유 차량에 비해 엔진소음이 문제이지만 이번 K3 디젤의 경우는 이런 높은 연비효율과 함께 소음문제를 잡았고 최저트림 가격을 동급차량과 비교해도 수동 변속기가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뉴질랜드 볼드윈 스트리트에서 찍은 이 K3 디젤 메이킹영상을 통해 K3 디젤의 성능을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일부러 촬영장비들을 저렇게 힘들게 짊어지고 왜 굳이 여기서 찍었는지 영상을 보기 시작한 순간 단박에 눈치를 챘네요
 

저런 가파른 볼드윈 스트리트에서도 달릴 수 있는 K3 디젤이라면 우리나라의 오프로드 언덕쯤은 문제가 없겠어요 ㅎㅎ

시원하게 드라이브 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

 

 "본 포스팅은 기아자동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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