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후기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 주얼리 전시회 예술의 전당

전시회 후기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 주얼리 전시회 예술의 전당

▶ 이외에 아티스트 주얼리 ELLE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레이, 루이즈 부르주아, 니키 드 생 팔 작품을 직접 착용하여 사진을 찍은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었고 해당 사진은 사진작가 조선희에 의해 탄생한 사진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섹션을 통해 그에 맞는 분위기에 맞춰 표현하는 미술사들의 작품은 저처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눈높이를 높일 수 있고 이름만 들어왔던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직접 눈으로 감상을 하면서 작품의 세계와 아티스트들의 성향 그리고 그들이 말할려고 하는 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 주얼리 전시회  

 

▶ 현대 미술가들의 거장들의 작품이 대거 참여한 아티스트 주얼리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는 세대를 거쳐가면서 거장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 놓아 시대적인 배경은 물론이고 그 사이에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유명한 미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로 한 번쯤 꼭 보셔도 좋은 전시회 랍니다.

   

▶ 예술의 전당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 1층 디자인 미술관 앞에 제프쿤스의 토끼 작품을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 주얼리 전시회는 현대미술사의 거장들이 만든 아티스트 주얼리와 웨이러블 아트, 웨어러블 마스터피스, 다이아몬드보다 아름답고 가치 있는 예술가의 주얼리 그리고 현대미술 이면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부분에 걸쳐 직접 눈으로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는데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전시는 크게 아방가르트, 초현실주의, 팝, 키네틱&미니멀, 컨템포러리, 주얼리메이커, 콜렉터&후원자, 셀러브리티,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아방가르드 조르주 브라크, 파블로 피카소 그리고 알렉산더 칼더등 15명의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렉산더 칼더의 무제란 작품입니다. 위에 보고 계신 작품으로 모빌의 창시자이자 키네틱아트의 선구자로 현대미술의 영역을 확장시킨 대표적인 인물이죠.

 

 

▶ SURREAL 초현실주의는 보라색의 분위기부터 묘한 기분을 느끼게 만듭니다.

막스 에른스트,살바도르 달리, 그리고 만 레이등 8명의 미술가들 작품이 전시가 되어 있었어요. 대표적인 작품으로 만 레이의 작품을 볼 수 있는데 초현실주의와 다다이즘 작가이자 패션사진작가인 만 레이는 영화감독 으로도 활동을 하였고 카메라 렌즈 없이 만드는 실루엣 사진 기법의 창시자이기도 하죠.

 

이외 살바도르 달리의 비현실적인 세계를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을 볼 수 있답니다.

 

▶ 팝 POP 은 키스 해링과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외 12명이 참여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자르 발다치니의 초소형 조형물을 주얼리로 확대시킨 작품이나 아르망은 병상에 누워 있던 중에 시계와 악기의 요소들을 반영하여 만든 주얼리, 니키 드 생팔의 친애하는 다이아나에게 라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구요.

 

 

▶ 우리에게 낯익은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앤디 워홀 그리고 키스 해링.....

키스 해링의 미국 하위문화를 특징짓는 그래비티로 낙서처럼 그린 그림을 새로운 회화 양식으로 창조한 작품들로 국내에서는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 케이스에서도 볼 수 있던 그림이고, 앤디 워홀 역시 다른 미술가에 비해 국내에 굉장히 많은 팬은 거느리고 있을만큼 대중적인 작품들이 있습니다.

 

▶ 키네틱 & 미니멀은 앤서니 카로와 베르나르 브네,조지 리키,풀 부리, 헤수스 라파엘 소토, 빅토르 바사렐리 등 움직임이나 시지각적인 현상을 탐구하던 키네틱 아트와 옵아트의 영향을 받은 작가들이 만든 주얼리를 소개로 하고 있어요. 이들이 만든 주얼리는 자신들의 작품에서 가상적이거나 실제 움직임을 암시하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고 이런 작품은 착용에 따라서 소리가 나는 웨어러블 아트로 특성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 컨템포러리는 대지미술, 플럭서스, 아르테 포베라, 미디어아트, 개념미술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현대미술 경향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작품을 폭넓게 전시하고 있는데 전문 갤러리나 콜렉터의 커미션에 의해 제작된 작품들이 대표적이랍니다.

 

▶ 바로 컨템포러리를 통해 생존하는 작가중 가장 높은 금액대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제프쿤스의 토끼를 볼 수 있었는데 너무 작은 작품이고 많은 부분에 전시가 되어 있질 않아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 이외에 샘 테일러 우드의 눈물받이- 이름 그대로 눈물을 받기 위해 디자인된 케이스 안에 있는 다섯 개의 작은 유리병이나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전구를 주제로 만든 작품 그리고 백남준의 행위예술과 텔레비젼 스크린을 이용하여 설치작품으로 미술사의 자취를 남기기도 했죠.

 

▶ 이외에 아티스트 주얼리 ELLE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레이, 루이즈 부르주아, 니키 드 생 팔 작품을 직접 착용하여 사진을 찍은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었고 해당 사진은 사진작가 조선희에 의해 탄생한 사진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섹션을 통해 그에 맞는 분위기에 맞춰 표현하는 미술사들의 작품은 저처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눈높이를 높일 수 있고 이름만 들어왔던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직접 눈으로 감상을 하면서 작품의 세계와 아티스트들의 성향 그리고 그들이 말할려고 하는 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위 포스팅은 해당 기업의 지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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