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크기비교] 옵티머스 G 프로 vs 갤럭시 노트2 vs 베가 넘버6 디자인 크기 비교

 

[디자인 크기비교] 옵티머스 G 프로 vs 갤럭시 노트2 vs 베가 넘버6 디자인 크기 비교 

 대세는 Full HD 디스플레이 



 

옵티머스 G 프로와 베가 넘버6 는  Full HD 1920*1080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출시한 제품입니다. 

그에 반해 갤럭시 노트2 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 출시하기 전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보고 구입을 한다면 

이왕이면 신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맞지만 갤럭시 노트2의 인기를 감안하면 현재도 밀리지 않은 제품이기도 하죠. 



 

 

옵티머스 G 프로 vs 갤럭시 노트2 vs 베가 넘버6 디자인 크기 비교

 

대세는 5.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

 

 

요즘 가장 핫한 제품들 중 full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출시한 옵티머스 G 프로와 베가 넘버6 이죠. 

그나마 비슷한 크기로 삼성 갤럭시노트2 와 함께 5인치대의 시장에서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승부는 갤럭시 노트2 후속작이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디자인을 말하고 스펙을 말하다.

 

무조건 크면 좋은 것일까? 가장 중요한 그립감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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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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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가 넘버6 펜텍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였고, 옵티머스 G 프로 글쎄?? 



 

옵티머스 G 프로가 처음 공개되었을 떄 많은 이들이 갤럭시 노트2와 너무 닮았다 

왜 그렇게 잘만든 옵티머스 G 의 각진 디자인을 버리고 왜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하여 갤럭시 노트2 와 비슷하게 만들었냐? 

말이 참 많죠.  

 

 

 

 

 분명 비슷하지만 후면 디자인은 확실히 다르다

 

옵티머스 G 프로와 갤럭시 노트2의 후면 디자인을 보면 확실히 디자인이 많이 다릅니다. 

LG 스마트폰의 패턴을 그대로 넣어두어 LG 만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디자인을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었고, 특히 벌집통 모양의 스피커 단자 부분이  

옵티머스 G 프로만의 컨셉을 갖추고 있습니다.  

 

베가 넘버6 는 광택의 디자인을 택했고 V touch 를 뒷면에 장착을 해놓아 대화면의 컨트롤을 한 손 작동이 어려움을  

아이디어 적인 기능을 넣어둔 모습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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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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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는 중앙 정렬? 

 

스마트폰 3종 전부 중앙에 위치한 카메라 센서를 볼 수 있어요.

카메라의 위치는 사용하는 것에 따라 분명 장단점을 갖추고 있는데요.

 

세로사진의 경우 왼손으로 스마트폰을 잡고 지탱하는데 있어서 중앙 위쪽으로 위치한 카메라가

불편하기도 한데 제가 왼손잡이라서 더 그럴까요?

 

 

 

 

 

 

 작은 차이지만 디자인적인 느낌 

 

각 스마트폰의 후면 카메라 센서 주의의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세련됨, 깔끔하고 고급스러움,날카로운 느낌 

저는 위 스마트폰을 차례대로 느낌 부분인데 느낌이 어떠신가요? 

 

 

 

 

 

 두꼐, 디자인 비교 

옵티머스 G 프로와 갤럭시 노트2 의 두께는 9.4mm 로 베가넘버 6 의 9.9mm 보다 얇게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구요. 

하단 부분의 디자인을 보면 각 스마트폰의 특징을 볼 수 있었어요. 

 

펜을 내장하고 있고 유광 크롬베젤로 측면을 둘러쌓고 있는 갤럭시노트2 

무광 베젤에 라인을 넣어둔 옵티머스 G 프로 

디자인이 살짝 라운딩 되어 큰 스마트폰을 한손으로 잡기 쉽게 만든 디자인과 문양을 넣어둔 베가넘버 6 

 



 

 

 상단 디자인 

모두 상단에 이어폰 단자를 채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우측면에 DMB 안테나를 내장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구요. 

 



 

 

 버튼구조

 

좌측 버튼면을 보면 모두 볼륨 버튼을 사용하고 있고 옵티머스 G 프로의 경우 Q버튼을 채용하여 Q메모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측면 

 

특징은 제품 모두 배터리 커버 케이스를 벗기기 위한 홈이 우측면으로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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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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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 

 

151.1mm 의 갤럭시 노트2 

150.2mm 의 옵티머스 G 프로 

158.6mm 의 베가넘버 6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가 점점 커지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한손으로 전화기를 잡고 사용할 수 있냐가 문제인데요 

아이폰5를 메인으로 사용중인 저로써는 어떠한 제품도 그립감이 좋지 못합니다.  

아이폰5  디스플레이가 작아서 궁시렁 거렸지만, 실제 5.5 인치 이상의 제품을 한손으로 잡아서 사용하는게 

불편하더군요. 특히 스마트폰을 들고 장시간 통화를 할 때 손가락에 쥐가 날 정도의 느낌까지 왔으니 말이에요. 

 



 

 

 

 그립감 

 

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에서 한손으로 편하게 조작하기엔 조작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에요. 

한손으로 완벽하게 조작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된 각 스마트폰의 기능들이 있는데 그래도 작은 스마트폰을 조작할때 만큼의 편의성을 느끼기 어렵죠. 

 

가장 큰 문제는 폭이 점점 넓어지면서 한손으로 잡고 있기에도 힘든데 아이폰5를 사용하다 위 제품들을 들고  

통화를 해보니 5분정도 지나니 손가락이 저려오는 느낌이 들정도였죠. 

 

폭이 작은 제품이 그립감이 좋은 것은 사실인데 베가 넘버6의 경우 가장 폭이 넓지만 손으로 잡을 때 편하게  

배터리커버에 굴곡으로 되어 있어 비교적 큰 편이긴 해도 잡기에 수월하긴 합니다. 

 

 

 

 

 크기가 크면 일단 좋긴 좋지? 

 

스마트폰의 한계로 5인치대가 가장 적절하다 라는 말을 하지만 이미 팬택 베가넘버6 는 5.95인치 약 6인치대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였고 과연 스마트폰과 태블릿과의 경계선이 어디쯤인지 구분도 가질 않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노트 8인치의 경우 전화기능을 포함하였기 때문에 태블릿인지 스마트폰인지 애매모호한 위치에 있고 

그래서 패블릿이란 파생어가 나온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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