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월정리 카페 그리고 하얀 백사장 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카페 전면 유리쪽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면 쉬원한 김녕해수욕장이 보이는데요 경관이 정말 좋답니다.  

 




제주도 - 월정리 카페 그리고 하얀 백사장 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제주도는 비수기가 따로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오고 최근에는 올레길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제주도는 특별한 날에만 오는 곳이 아닌 자연을 느끼면서 경치를 구경하며 걷는 것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김녕해수욕장은 제주도 해안도로중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곳중의 하나인데요. 푸르른 바다와 함께 하얀 맥사장으로 유명하죠. 얼마전에 카페가 하나 생기면서 우우죽순 늘어나곤 있지만 다른곳과는 달리 자연을 파괴하고 경관을 해지는 정도는 아니어서 딱 이정도에서 멈추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더군요. 

 




 모래비 카페는 최초로 생긴 그곳이 아니더군요. 가장 유명한 카페를 찾아가다 찾지를 못해 들어간 곳인데 그곳이 바로 아일랜드 조루바란 카페인데 찾질 못해 모래비 카페에 들어가고 차를 마시고 놀다가 나온후에 보니 바로 옆이 "아일랜드 조루바" 더군요. -ㅁ- 

 

사진을 보던 느낌과 카페의 외관 건물 차이가 너무 커서 차마 저기라곤생각을 못했었어요. 

  

 





 

 그냥 건물이 이뻐서 들어간 모래비도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사용하고 있고 깔끔하고 이쁩니다. 

  

 






 어느 카페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안도로 돌 턱에 이렇게 작은 의자들을 내놓고 있는데 풍경과 담은 사진도 이쁠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커피를 사들고 일부러 밖을 나와서 의자에 앉아 파란 바다를 보면서 차를 마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답니다. 

  

 



 정확히 20개월전에 제주도를 다녀왔을 땐 하루 대여 15,900원이란 스티커가 많이 붙어 있었는데 올해는 100원이 유행인가봐요..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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