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캇,미쓰라진,타블로"와 함께하는 소니 DSLT a99 사용후기

 

 

에픽하이 "투캇,미쓰라진,타블로"와 함께하는 소니 DSLT a99 사용후기

 

제품의 특성을 찾는게 쉽지는 않다?

캐논 바디만 수년을 써보다 다른 브랜드의 바디를 처음 만져보면 일단 메뉴얼 구조부터 상당히 다른 버튼구조로 인해 불편함이 가장 먼저 다가옵니다. 그런면에서 소니 a99 를 처음 만져보았을 때도 낯선감이 들었던 것은 물론이지만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이 정말로 불편해서가 아닌 타사의 제품과 다른 버튼의 위치 때문인데 나란히 두제품을 만져보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버튼을 파지를 한 상태나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조작을 해보면 확실히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어떤게 더 편한지 어떤부분이 더 좋은지를 알 수 가 있는데요.

 

 

 

제품의 특성을 찾는게 쉽지는 않다?

캐논 바디만 수년을 써보다 다른 브랜드의 바디를 처음 만져보면 일단 메뉴얼 구조부터 상당히 다른 버튼구조로 인해 불편함이 가장 먼저 다가옵니다. 그런면에서 소니 a99 를 처음 만져보았을 때도 낯선감이 들었던 것은 물론이지만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이 정말로 불편해서가 아닌 타사의 제품과 다른 버튼의 위치 때문인데 나란히 두제품을 만져보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버튼을 파지를 한 상태나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조작을 해보면 확실히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어떤게 더 편한지 어떤부분이 더 좋은지를 알 수 가 있는데요.

 

소니 a99 를 사용한지 한달정도가 되어 가는데 소니의 풀프레임 바디를 사용해보진 못했었지만 예전 미놀타시절부터 알파850 정도까진 사용을 해보았는데 a850 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제품이라 같은 소니 제품이라고 느끼기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DSLT 에서 느껴지는 손맛이 다른데요. NEX-5 시리즈와 a57 에 가까운 느낌을 받다보니 가격이 주는 부담감을 떨쳐버리면 NEX 시리즈와 A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아주 쉽고 재미있게 만지고 즐길 수 있는 a99 라고 느껴져요.

저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은 캐논 5d mark3 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풀프레임 바디들을 한번씩 써보고 싶은 욕심은 끝이 없어요.

무조건 풀프레임이 주는 장점만이 있는 것은 아니고 크롭바디를 일부러 메인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마크로 촬영을 즐겨하는 분들은 오히려 풀프레임보다 크롭바디가 주는 디테일한 표현과 기동성 정도를 따져서 전체적인 사진의 느낌이 주는 풀프레임의 맛을 알면서도 크롭바디에 머물러 있는 분들이 있을만큼 주로 찍는 스타일에 따라 풀프레임만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이죠.

 

 

 

a99 는 색감이 달라졌다?

실제 a900 을 사용하는 주변 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러 나가서 서로 찍힌 사진을 비교를 해보았을 때 "어라~ a99 는 색이 좀 다르네?" 라는 말을 하더군요. 소니만의 느낌이 있었는데 많이 가라않은 느낌과 함께 따뜻함도 느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부분의 차이중 센서의 차이가 가장 클테지만 무엇보다 이번에 새롭게 포토 다이오드 기술을 통해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감도 촬영에 좀 더 유리한 a99

이번 소니 a99 의 경우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은 이전 제품에 비해 풀프레임이란 장점아래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인데 어느정도까지가 ISO 마지노선일까 생각이 드는데 일반적인 블로그나 웹상의 올리는 사진의 경우라면 광량부족이 심한 상태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을 갖추고 있는 소니 a99 의 노이즈는 상황에 따라 좋고 나쁨을 보여주는데요.



 

 

 

간단히 형광등 밑에서 ISO 화질을 비교한 것을 보면 ISO6400 정도가 마지노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플래그쉽 바디에 다양한 효과모드를 넣었다!

소니를 제외한 타사의 플래그쉽 바디들은 보급형에만 들어가는 줄로만 알았던 다양한 SCN 모드를 비롯해 효과기능을 소니 a99 는 소니의 보급형 제품에 있는 다양한 활용기능을 그대로 탑재를 해두었죠. 플래그쉽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이런 고가형의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효과모드와 장면모드를 굳이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데 있어서 추가를 하지 않고 빼버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오히려 소니는 a57 이나 a77 등에서 가지고 있던 모든 기능을 그대로 흡수하면서도 풀프레임과 묶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사진을 찍으면서 풀프레임의 맛과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두었는데 고급형이라 하여 전문가들만 사용하는 전유물이 아닌 초보자들부터 모든 사용자를 끌어앉겠다는 의지가 보이기도 합니다.

 

 

 

 

 


 

3WAY 틸트 LCD 를 통한 좀 더 편하고 좀 더 다른 시야로..

별거 아니라고 생각을 할지 몰라도 제자리에 서서 고개를 뒤로 제치고 사진을 찍는 자세가 결코 쉬운 자세가 아니죠. 더욱이 천장이 높지 않곳은 몸이라도 낮추고 사진이라고 찍을려고 하면 바닥에 거의 눞다시피 하여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바로 이런 3WAY 틸트 LCD 를 통해서 한층 더 수월하고 불편함이 90% 이상 줄어들 정도로 사진을 찍는 자유로움을 제공을 합니다.

 

 

 

소니 DSLT 사용자들이 a99 를 쓴다면 이런 몽환적인 느낌??

풀프레임의 매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랄까요? 이전에 소니 a57 을 체험하다가 a99 를 딱 잡은 느낌은 풀프레임 바디치고 소형화된 바디의 크기에 휴대성도 좋고 전반적인 제품의 큰차이가 없어서 소니 제품을 사용하던 유저들은 쉽게 a99 에 적응할 수 있을 꺼같은데 높게 책정된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소니가 어느정도 가격할인을 통해 좀 더 현실성에 맞는 가격대로 안정화가 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찾지 않을까 싶어요.

첫 DSLT 풀프레임이란 제품으로 인해, 소니는 특히 매니아층이 강하게 형성이 되어 있어 가장 꿈꾸는 바디가 DSLT 풀프레임인 a99 일테니 말이죠.

 

 

 

 

 
 
 
 

 

 

a99 동영상 촬영

달샤벳 공연에 이어 '에픽하이'와 '칸앤문'이란 SK텔레콤 멀티캐리어 광고 모델인 코리아갓 탤런트 출신의 칸앤문 공연을 a99 로 담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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