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G스타일 하우스 애니팡 미러콜 게임 대회 현장 스케치

 

옵티머스G G스타일 하우스 애니팡 미러콜 게임 대회 현장 스케치


 

| 옵티머스G 스타일 하우스는 LG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공간과 함께 이벤트, 그리고 제품체험을 직접할 수 있는 LG 스마트폰만의 공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문화체험을 날짜에 맞춰서 진행하는 거 같더군요. 딱딱한 느낌의 매장이라기 보다 자유롭고 누구나 한번 호기심에 뭐하는 곳이지? 하고 들어와서 공짜로 음료도 먹고 신제품에 대해 직접 체험을 하고 제품의 정보도 얻을 수 있는 LG 만의 공간이랄까요?

 

 

| 옵티머스G 스타일 하우스에서 11.5일 애니팡 대전이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비가 오고 추운날씨에 강남으로 향했습니다. 촉촉히 비가오는 가운데 옵티머스G 스타일 하우스에는 이미 애니팡 대전 행사를 준비하고 미리와서 옵티머스G 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입구에 들어서면 춤을 추고 있는 멋진 복장을 하고 춤을 추고 있는 분이 맞이하더군요. ㅎㅎ

 

| 오늘의 행사는 바로 옵티머스G 를 이용하여 2:2 로 애니팡을 즐기는 옵티머스G 미러콜 애니팡 게임 대회랍니다. 많은 좌석들이 있었고 아직 행사전이라 보니 게임에 참여하는 분들이 오지 않아서 객석이 비어있는데 금방 차더군요. 애니팡 게임은 2:2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참여만 해도 전부 영화예매권을 증정하고 4강에 올라가면 블루투스 이어폰, 우승자에겐 대망의 옵티머스 G 각 1대씩을 증정을 한다고 합니다.

| 우선 입장을 하면 간단하게 애니팡 게임 대회 출전을 할 것인지 먼저 물어보는데 전 애니팡을 못해서 패스~ 했답니다. 그리고 종이팔지를 하나 팔에 끼워주고 쿠폰을 한장 주시네요. 쿠폰은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도록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고 종이팔지에는 음료를 한잔 먹을 수 있는 프리쿠폰이 달려있었어요. 너무 목말라서 콜라를 냉큼 받아서 먹었더니 ㅠㅠ 더이상 먹을 수가 없더군요. 쥘쥘~

| 다른 날 행사와 다르게 이날은 이렇게 지구를 지키는 지구방위대 캐릭터의 복장을 하고 계셨는데 사진을 찍으니 넘버원!!! 포즈를 잡아주시는군요. ㅎㅎ 밖은 추웠지만 실내는 무지 더웠을텐데 땀들 많이 흘리셨을듯 해요.

| 자 바로 이렇게 두대의 옵티머스G 를 가지고 한팀으로 애니팡 대전을 하는 게임인데요. 미러콜을 이용하여 2명이 한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기술로 마치 두명이 혼자하는 것처럼 게임이나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는 기능으로 애니팡 게임 대전을 진행하고 있더군요.

| 옵티머스G 스타일 하우스는 3~4층 정도 되어 보이는데 관람할 수 있는 곳은 2층까지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1층에는 애니팡 대회가 한참 준비중이고 바가 준비되어 있고, LG 의 새로운 신제품으로 스마트폰 사진을 바로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출력할 수 있는 기기를 통해서 인당 2장씩 출력을 해주고 있으니 서비스도 받아보세요.

| 2층에 올라가면 옵티머스G 의 다양한 기능설명과 함께 옵티머스G 에 사용된 다양한 기술력을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이 바로 옵티머스G 의 1,300만 화소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대형인화를 해서 전시를 해놓은 것인데요. 사진들이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게 출력이 되어서 전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이번 옵티머스 G 카메라 화질만큼은 굉장히 좋아졌잖아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에서만 보았지 실제로 대형인화를 통해서 본적이 없었는데 실제로 출력물을 보니 정말 잘나오더군요.

| 잠시 옵티머스G 를 구경하다 보니 본격적으로 오늘의 행사인 옵티머스G 애니팡 대회가 막 진행이 되었습니다. 처음 입장할 때 애니팡 게임 참여를 한 분들이 무작위로 대진을 받아서 2:2 로 진행이 되었고 운이 좋으면 2~3만점으로도 승리를 하고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하고 운이 나쁘면 10만점으로도 떨어지기도 하겠죠.


 

| 옵티머스G 캐릭터분들이 양쪽 에 서서 대회에 참여한 분들을 격려해 주고 코믹한 댄스도 보여주었어요. 점점 사람들이 많아 지더니 객석이 꽉 들어찼더군요.

| 2:2로 하나의 화면을 두명이 동시에 애니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게임의 시작을 알렸는데, 바로 함정이 있다는 것이죠. 애니팡의 생명은 콤보인데 두사람이 동시에 움직이다보면 콤보가 끊겨서 높은 점수를 얻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아예 한팀은 한분은 그냥 시늉만 하고 혼자서 게임을 진행해버리더군요. 그럼 아무래도 점수가 같이 하는 것보다 더 잘나오겠죠?.ㅎㅎㅎ

| 자 게임은 진행이 되고 양쪽응 응원하느라 정신이 없는 도우미분들도 그렇고 생각보다 애니팡이 쉽지가 않나봐요. 점수가 대부분 높지 않은데 아무래도 콤보 떄문인거 같은데 모두들 이겨도 져도 즐겁게 즐기다 보니 게임에 참석하는 것으로 의미를 두면 구경하는 입장이나 참여하는 입장 모두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 마지막 사진엔 제 주변 분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해서 어린 여학생들을 가볍게 눌러버리는 실력을 보여주었어요. 역시 실력자들 맨날 만나면 애니팡만 하더니 역시 많이 해본 사람들이 애니팡을 잘한단 말이에요.

| 한쪽에선 애니팡 게임이 진행이 되고 있었고 한쪽에선 이렇게 지구방위대 복장을 한 분들과 다양한 사진을 찍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 옵티머스G 에 있는 Q메모, Q보이스,Q트랜스레이터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많이 있어서 원하는 기능을 천천히 다 둘러볼 수 있었던 기회였구요. 대부분 판매에 집중된 매장에서 제품 체험을 하다 보니 조금 불편한 감도 있었지만 이렇게 판매와 상관없는 G스타일 하우스에서 편하게 음료를 마시며 천천히 제품도 둘러보고 애니팡 게임도 즐길 수 있던것이 무엇보다 편하더군요.


 

| 뒷편에선 LG포켓포토를 통해서 스마트폰에 있던 사진 중 기억에 남는 사진도 출력도 해보고 G스타일 하우스같은 곳이 여러곳에 생겼으면 좋겠더군요.

" 본 포스팅은 LG모바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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