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첨가제 불스파워로 가을맞이 차량관리

 

 

엔진오일첨가제 불스파워로 가을맞이 차량관리

| 뒷면을 보면 불스파워의 효능에 대해서 적혀있는데 바로 시동을 걸때 차량 엔진의 마찰 마모를 방지해주는 역활이 무엇보다 큰데요. 차량이 움직일 때 펌프식으로 엔진이 움직이면서 전면에 골고루 엔진오일로 인해서 부드럽게 엔진이 움직이지만 차량을 운행하지 않을때는 엔진오일이 바닥으로 갈아 앉기 때문에 시동을 걸 떄, 펌프가 벽면에 닿으면서 마찰이 생기는 것을 불스파워로 인해 마찰 마모 방지를 위해 기름칠을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드라이스타트 (Dry Start) 라고 하는데요. 차량을 시동을 걸 때 엔진오일이 아래에 깔려있는 것을 오일펌프가 시동일 걸림과 동시에 각 필요한 곳으로 오일을 보내주는 시간이 대략 20초 ~1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차량운행 하기전 시동을 걸고 1분정도는 엑셀을 밟지 않고 드라이스타드 구간에는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것이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쉽게 말하면 공회전,예열과 같은 말입니다.

 

 

| 불스원샷,불스파워 많이 들어보셨죠? 얼핏 듣기엔 두제품이 동일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응 하시겠지만 불스파워는 엔진코팅제로써 엔진오일에 넣는 첨가제랍니다. 윤활작용과, 청정분산작용, 냉각작용을 하면서 소음감소,출력증가 엔진이 시동을 걸릴 때 벽면을 부드럽게 해주고 무리가 가지 않게 엔진작동에 도움을 주는 역확을 하고 있는데, 소음과 출력등에 대해선 불스원샷과 비슷한 효능을 보여주곤 있지만 사용하는 곳은 전혀 다른 곳이니 제품명 착각하시면 안되요.^^

이 제품은 불스원샷과 다르게 휘발유 경유,LPG 등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엔진안쪽에 마모도 테스트를 한 것을 보면 마모 감소율이 불스파워를 사용했을 경우 휘발유 17.4% , 디젤 7.8% 정도 마모가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었고, 합성 엔진오일의 경우 각각 9.2% , 6.9% 로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네요.

| 차랸 본네트를 열고 엔진오일 통에 넣기전에 엔진오일이 얼마나 있는지 먼저 체크를 해야 합니다. 엔진오일을 넣은지 얼마 안된 분이라면 불스파워를 다 넣기도 전에 넘쳐 버리기 떄문에 확인을 먼저 하세요.

| 박스를 개봉하고 회색 통으로 되어 있는 불스파워를 볼 수 있습니다. 엔진 코팅제로 엔진보호를 해준다고 하니 특히 오래된 차량에서 잔고장이 많고 출력도 떨어지고 소음도 커지는데 이런 분들은 불스원샷 과 불스파워 한번씩 해주시면 좀 더 오래 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불스원샷의 효과를 봤거든요. 경차라서 그런지.ㅎㅎㅎ

| 엔진오일 연료 첨가제인 불스파워 뚜껑을 열고 이중마개로 되어 있어 안쪽을 제거한 후 엔진오일통에 넣으면 됩니다.



| 차량마다 엔진오일통 모양이 다른데 대부분 본네트를 열어보시면 쉽게 알 수 있을꺼에요. 이렇게 엔진오일 통을 열고 여기에 불스파워를 부으면 됩니다.

| 다행히 엔진오일 교체한지 좀 되서 불스파워 한통이 다 들어가더군요.

| 엔진오일 통에 불스파워를 넣고서 눈금으로 엔진오일이 어느정도 있는 확인이 필요하죠. 위쪽 구멍에 가까울수록 엔진오일이 많이 있다는 것인데 불스파워를 넣고 보니 이제 어느정도 양이 차는거 같더군요.

 

| 엔진오일에 불스파워까지 넣었겠다 이제 운행을 한번 해봐야 할텐데, 연식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km 를 많이타서 차량의 노후화가 더 빠른 차량인데다 날씨가 추워지거나 요즘같이 급격하게 싸늘해지는 날이면 차량 시동켜는데도 소리도 많이 나는 편인데요. 의외로 끼끼끼낑~ 하면서 걸리는 시동소리가 조금은 부드럽게 벽면의 마찰하면서 시동이 걸리는 소리가 아닌 부드럽게 걸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00% 모든분들이 효능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어떤 분들은 차랴리 고급 엔진오일을 넣는게 낫다라는 분도 계시고, 효능을 봤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불스파워를 넣고 2틀 정도 차량을 운행해보니 시동걸때 부드러워 진것을 느낄 수 있었고, 저야 불스원은 자주 넣는 편이라 그 효능과 불스파워의 효능까지 느끼진 못하였지만 조금이라도 차량에 신경을 써줄 수 있는 부분이 이런종류 밖에 없더군요. 차량에 대해 전혀 몰라서 직접 교체를 하거나 할 줄 모르다 보니까요.

어떻게 보면 작은 차이라고 볼 수 있지만 운전중 작은 소리만 나도 신경쓰이고 민감해지잖아요. 특히 겨울에 시동걸때 이러다 차 퍼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불스파워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시동소음이나 마찰을 줄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