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DSLR & 카메라 _® 2015. 5. 22. 02:53
필요한 제품이 있으면 구입을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캐논도 써보고 소니도 써보고 때론 파나소닉 GX7 도 사용하고 있다. 특정 브랜드의 서포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대여하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지만 나는 내가 필요한 제품을 굳이 대여해서 잠깐 써보기 보단 어차피 구입을 할꺼 구입해서 필요에 의해 구입한 제품을 가지고 서포터 활동을 하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 색안경을 끼고 볼 수 밖에 없지만 특정 브랜드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왜들 그렇게 민감한지 모르겠다.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건 알겠지만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세를 보면 기가 막힌다. 이번은 캐논 EOS M3 다. 이전에 사용하고 있던 서브 카메라로 소니 A7 과 A5000 그리고 파나소닉 GX7 이었는데..
리뷰/DSLR & 카메라 _® 2015. 5. 9. 16:41
이번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 의 마케팅이 공격적이다. 강소라를 모델로 선정 후 오로지 사진 때문이란 말을 하면서 캐논 미러리스 = 사진이란 공식을 심어주기 충분한데 이미 EOS M 시절부터 화질좋고 색감 좋다는 얘기는 많았다.. 다만 AF 문제는 항상 쫓아다녔지.. 이번 EOS M3 는 확실히 기존 M 라인에 비해 많은 부분 발전을 하였고 NFC 기능등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물론 Af 역시 기존에 비래 많이 좋아졌다. 하이브리드 AF III 를 탑재 하였지만 아직까지 타사의 미러리스 AF 에 비하면 멀긴 했지. 솔직히 캐논에서 미러리스 제품에 더 많은 고사양의 스펙을 짚어넣을 이유가 없는데 보급형 DSLR 시장을 갈궈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차별적인 성능을 보여주면서 다른 미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