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슈/IT _® 2017. 4. 10. 02:04
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 (KONA) 브랜드 차명 확정쌍용의 소형 SUV 티볼리의 인기가 부러웠나.. 현대에서도 소형 SUV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기아차에서는 하이브리드 차량인 니로를 출시 하면서 경쟁 구도를 가지고 가고 있는데, 나 역시도 이번에 니로를 구입 했다. 이번주에 출고가 될 예정인데 현대와 기아 모두 엑센트와 프라이드 플랫폼 기반의 소형 SUV 를 출시할 예정이고 이미 시험운행 중인 차량이 많이 노출이 된 상태 현대차는 소형 SUV 차량의 이름을 코나 (KONA) 로 확정을 지었다.기아 처럼 K 시리즈의 이름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닌 단일 브랜드명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고 코드명이 아닌 정식 명칭도 코나로 확정이 된 상태다.항상 해외 유명한 지역의 이름을 사용하던가 했는데 이번 코..
카테고리 없음 _® 2017. 4. 8. 00:21
현기차가 세타엔진 2 를 탑재한 차량 17만대 리콜을 시작했다. 이미 세타2 엔진의 경우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니고 해외에서는 이미 결함을 인정한 것과 달리 국내에선 별다른 조취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2013년 8월 이전에 생산된 세타2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그랜저, K5 등 총 5가지 차종에 대해 드디어 리콜을 들어간 것이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꾸준히 차량 엔진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으나 꼼짝도 하지 않았던 현기차. 국토부의 리콜 계획을 승인 후 향후 리콜 방법과 검증을 계획할 것이라는 것도 왜 빠르게 진행하지 못할까. 자국민 안전에 제대로 신경을 쓰지 않는 이유로 인해 현기차의 국내 점유율을 점점 내려가고 있는 시점이다. 그만큼 국내 소비자들은 같은 값이면 수입차를 탈 생각을 먼저 하지, 자국..
리뷰/자동차 내비게이션 _® 2011. 4. 13. 11:45
GM의 신차 알페온은 대우로고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많은 변화가 있어왔으며 그 변화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더 이상 알페온은 국내의 일반 대우차 처럼 보여지지 않으며 절대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수입차보다 더욱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하고 싶어하는 GM의 욕심은 TV광고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과연 GM의 반란은 성공할것인가 그래서 벤츠/아우디/BMW같은 독일 명차의 반열에 올라설것인가. 그 반란은 꿈이나 욕심만은 아니다. 많은 매체들에서 그런 욕심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이 있긴 했지만 알페온의 광고 그리고 실제로 만나 본 차량의 느낌은 공허한 욕심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미려한 실내디자인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구태의연한 모습은 온간데 없다. 콜럼버스의 달걀 이야기를 아는가?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