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_® 2017. 6. 9. 17:19
키디비 블랙넛 고소한 성희롱 가사가 뭐길래? 언제부턴가 힙합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욕설, 성희롱, 자극적인 가사들이 모두 용서가 되고 있다. 유독 힙합에서만 이런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 이는 힙합정신? 누가 만든 건지 몰라도 참 웃기지도 않는다. 건전한 노래로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남들보다 더 자극적인 가사를 통해 이슈를 받길 원하는 흐름이 만들어낸 그냥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는 것이 아닐까? 키디비 인스타그램에는 성희롱이란 주제를 통해 블랙넛을 고소한 내용이 올라와있다. 상급자와 하급자의 관계도 아니고 추행이라고 하기엔 폭행과 협박이나 신체접촉이 없었기에 이와 같은 죄목으로 고소할 수 없었는데, 최근 사회 이슈를 통해서 성희롱, 성폭력에 대한 일들이 비일비재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카테고리 없음 _® 2017. 5. 6. 23:33
블랙넛 키디비 성희롱 디스논란 유독 레퍼에겐 관대? 어떤 상황이든지 성희롱을 빗댄 것은 잘못이다. 상대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간에 말이다. 그런데 이런 디스 문화는 유독 레퍼들에겐 자연스럽게 여겨진다. 어떻게 보면 이런것이 관행처럼 아무렇지 않게 여겨진다는 점인데 최근 바른정당의 유승민 딸인 유담에게 보여주었던 것도 관대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데 왜 레퍼들에겐 이런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것일까? 키디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가사를 보니 참...저게 가사인가? 싶을 정도로 그냥 대놓고 성희롱을 했다. 이래놓고 표현의 자유를 달라고 하는 뮤지션들이 말하는 것인가? 이정도의 얘기라면 솔직히 이미 성희롱으로 법적대응을 하고 남을 것이다. 나 역시도 키디비의 입장이라면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