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자동차 내비게이션 _® 2020. 3. 29. 16:14
와이퍼 6개월만 지나면 짜증 폭발 언제나 그러하듯 와이퍼는 꼭 필요한 상황이면 작동의 불편함을 느끼게 만든다. 물론 자주 세차를 해주고 닦아주고 해야 하지만 실내 주차가 아닌 야외 주차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각종 먼지나 이물질, 모래들이 와이퍼 주변에 촘촘히 쌓인다. 기존 와이퍼는 고무 재질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킴블레이드 실리콘 와이퍼는 실리콘을 사용해 더 높은 내구성을 보여준다고 한다. 고로 야외 주차를 하는 입장에서 햇빛을 통한 노출에 부식이 적기 때문에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청소는 기존 와이퍼 처럼 시간 날 때마다 해주는 것은 동일하다. 기존 와이퍼와 다른 점은 컬러풀 하다는 점이다. 특색이 강하고 외부에서 바라볼 때 특이한 컬러를 갖추고 있기에 시선을 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