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_® 2016. 12. 13. 16:30
비박계 김무성 신당 창당 고민중 과연 할까? 친한친구와 사이가 멀어지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된다. 이는 인생에 있어 진리이며, 이번 새누리당 친박계와 비박계의 싸움에서도 여지 없이 보여준다.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되어버린 격. 어제 친박계에서 김무성과 유승민을 원천적으로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에는 김무성과 유승민을 딱 찝어서 박근혜를 위해 살겠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나올 수 있느냐 하면서 비박들을 몰아내기 위한 계파 싸움이 시작이 된 것이다. 오히려 야당보다 사이가 더 안좋게 바뀐 상황. 친박과 비박 모두 서로 나가라고 싸우면서 아직 한지붕 안에 있다. 솔까말. 친박 니들이 양심이 있으면 거기 붙어 있으면 안돼지..... 국민들이나 현 시국을 봐서라도 무릎을 꿇어야 하는 사이인데도 불구하..
카테고리 없음 _® 2016. 12. 11. 17:20
신당 창단 선언, 비박계 남경필을 비롯한 12인 새누리당 해산해야~ 새누리를 탈당한 12인인 남경필을 비롯한 비박계 의원들이 신당 창당 선언을 했다. 비박계 또는 탈당한 의원들과 국민의당과 함께 제3지대에 대한 얘기들이 나왔었지만 정치적인 협의는 분명 언제든지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여튼, 이번 신당 창단 선언을 통해 새누리당과의 갈라서기에 확실하게 선을 그은 모습이다. 지금 새누리는 박근혜 탄핵에 있어 아직까지도 자신들이 뭘 잘못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같은 정치적인 노선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잘잘못에 대해선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 했고 대통령이 누가 되든 자신들이 계속 국회의원을 할 수 있는지에 더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정진석과 최경환 그리고 이정현 대표의 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