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에서 자유로운 전화통화 블라우펑트 차량용 핸즈프리 도킹 스테이션 BT Drive Free 211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블라우펑트 차량용 핸즈프리 도킹 스테이션 BT Drive Free 211

|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블루투스용 이어폰은 한개씩 가지고 계실텐데요. 운전중에는 어떠한 다른 행동을 하는 것조차 위험한 행동이기 떄문에 블루투스 이어폰도 운전자 입장에서 손쉽게 귀에 착용할 수 있는 위치에 놓고 사용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것조차 신경쓰이고 위험하다 싶으시다면 바로 블루투스를 활용한 에티켓모드를 활용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 기능의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바로 차량용 카오디오로 유명한 블라우펑트의 차량용 핸즈프리 도킹스테이션인 BT Drive Free 211 제품입니다.

 

 

| 운전중 전화가 걸려오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서 귀에 꼽는 짧은 순간에도 아찔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항상 차량에 탑승하고 운전하기 전 블루투스 이어폰을 아예 귀에 꼽고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블루투스 이어폰은 운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액세서리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장시간 귀에 착용을 하고 있으면 귀가 아푸거나 하는 분들에겐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합니다.

그럴떄 양귀를 가볍게 할 수 있는 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하면 되는데요

 

 

| 요즘 좋은차들은 기본적으로 차량에서 블루투스 에티켓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서 스피커로 음성이 흘러나오도록 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 그런 환경이 저는 굉장히 부러웠죠. 오히려 이런 환경이 이런 아이디어적인 제품들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 카오디오로 굉장히 유명한 플라우펑트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도킹스테이션 제품을 출시를 하였는데 운전자 입장에서 편하게 이어폰을 착용하고 통화를 하거나 도킹스테이션에서 흘러나오는 스피커와 마이크로 통화도 할 수 있는 2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 액세서리는 도킹스테이션 본체 1개와 블루투스 이어폰 1개, 도킹스테이션 배터리 1개, 충전용 USB 시거잭,USB 케이블,도킹스테이션 거치대 2개,블루투스 이어폰 이어팁 1개,사용설명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무게

95g

크기

110 * 58*23mm

블루투스

v2.1+EDR

주파수

2.4GHz

기능

전화받기,끄기,재다이얼,음소거등등

배터리

리튬배터리

통화시간

헤드셋 2시간 / 도킹스테이션 15시간

대기시간

헤드셋 80시간 / 도킹스테이션 400시간

충전시간

헤드셋 1시간 / 도킹스테이션 3시간

거리

10미터

 

 

| 차량에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는 2가지 용도로 들어있고 뒷면에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 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고 제공되는 차량용 USB 시거잭을 통해서 차량에서 충전을 할 수 있고 컴퓨터와 연결하여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 도킹스테이션 하단에는 MicroUSB 단자와 충전 on/off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는데 제가 테스트 확인한 바로는 off 로 해놓을 시 도킹스테이션만 충전이 되고 on 으로 해놓으면 도킹스테이션에 장착된 블루투스 헤드셋까지 충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운전자 편의에 따라 이렇게 이어폰으로 귀에 착용하고 통화를 할 수 있고 도킹스테이션에 부착 후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로고 윗면에 전화기 버튼 모양이 통화버튼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단에 MicroUSB 충전단자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별도로 on/off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빠져버리기 때문에 배터리 타임은 생각보다 좋은편이라 볼 수 있고요. 차량에 도킹스테이션 위치에 따라 계속 차량용 충전시거잭을 통해서 충전을 시키고 있을 수 있어 불편하거나 하는 문제는 다른 제품에 비해서 한결 수월합니다.

짧게한번 : 통화 / 끊기

두번짧게 : 재다이얼

한번길게 : 수신거부

이렇게 버튼하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볼륨 (+)(-) 으로 구성된 간단한 버튼 구성으로 되어 있구요. 이어팁의 경우 귀에 착용감이 생각보다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흘러내림도 없이 귀에 편안하게 착용을 할 수 있더군요.

 

 

| 처음 적지않게 당황을 했었는데요. 보통 페어링을 통하면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게끔 되어 있는데 블라우펑트 도킹스테이션은 별도의 비밀번호를 물어보지 않으니 왜 안물어보냐고 당황하시면 안됩니다. ㅎㅎㅎ

 

 

| 간단하게 차량에 설치하기 전 컴퓨터에 연결 후 도킹스테이션과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도킹스테이션으로 통화를 할 때 아무래도 거리감 때문에 음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어디에 설치를 할까 고심하다가 그래도 운전중에 얼굴과 가장 가까이 있는 곳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야 버튼 조작을 하거나 할 떄 운전중 시야에서 큰 무리가 없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 거치대를 통해서 힘이 들지 않게 가볍게 장착을 할 수 있구요.

 

 

| 여러번 통화를 해봤는데 조금 거리감이 느껴지는 대쉬보드에 설치를 하거나 센터페시아 주변에 걸어놓고 도킹스테이션으로 통화를 해보니 거리감 때문에 목소리가 끊겨서 들린다고 하더군요. 제일 또렷이 들리는 거리는 핸들에 장착하는 것인데 운전에 굉장히 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썬바이져 쪽에 장착을 해두었습니다.

짧게한번 : 통화 / 끊기

두번짧게 : 재다이얼

한번길게 : 수신거부

도킹스테이션의 (+)(-) 버튼은 외장 스피커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가운데 통화버튼을 통해서 위와 같이 조작이 가능한데요. 조작하는 방법은 블루투스 헤드셋과 동일한 기능으로 되어 있습니다.

 

 

| 상대의 음성은 스피커를 통해서 아주 잘 들리는 편인데, 상대가 제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생깁니다. 아무래도 블루투스의 환경에 헤드셋의 경우 바로 귀에 꼽고 대화를 하는것과 달리 도킹스테이션에 장착된 헤드셋 마이크에 대고 얘기를 해야하는 부분인데요. 고속주행시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성을 잘 들리는 편이지만 상대는 제 목소리가 잡음과 함께 섞여서 들린다고 말을 하더군요

 

| 전반적인 만족감은 상당히 높은편이에요.. 그동안 사용했던 모토로라 블루투스 헤드셋의 경우 마이크 쪽을 접었다 폈다 하는 on/off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전화가 오면 블루투스 헤드셋을 찾고 열어서 귀에 꼽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블라우펑트의 경우 사용환경에 따라서 도킹스테이션에서 바로 통화도 할 수 있는 점이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이구요.

버튼의 간소화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도 상당히 큰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차량용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운전시 안전성에 중점을 둔 버튼 구조로 쉽게 버튼을 찾을 수 있는 점도 그렇고 간략회된 것이 가장 사용하기에 편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도킹스테이션을 통해서 100%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은 아니지만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기에 정확히 좋다나쁘다를 말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환경에 맞추어 사용한다면 편한 제품임은 틀림 없습니다.

위 포스팅은 위클 체험단으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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