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4s 추천 케이스] 아이폰4S/4 SGP 리니어 블리츠 레드

[아이폰 4/4s 추천 케이스] 아이폰4S/4 SGP 리니어 블리츠 레드

기존 리니어 범퍼에 새롭게 디자인된 알루미늄 재질에 메탈느낌을 입혀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의 독특한 컨셉과 뒷면 사과로고를 정교하게 파놓은 SGP 리니어 블리츠 제품입니다. 국내 케이스 브랜즈중에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인데 매번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작은 미묘함의 차이가 전혀다른 케이스의 느낌을 주고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또한 리니어 시리즈를 구입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플레이트 나 범퍼만을 교체하여서 다양한 색상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리니어 블리츠의 경우는 그동안 플레이트면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기존 리니어 제품과 달리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한편으로 묵직함 때문에 더 무겁게 느껴지겠지만 오히려 저는 안정감이 들어서 더 좋더랍니다

구입한 블리츠 레드 제품은 플레이트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고 결무늬가 미세하게 보이는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고, 범퍼는 황금색과 실버의 투톤으로 되어 있습니다

몇몇업체들은 더이상 케이스를 구입하면 보호필름을 제공을 하지 않는데, 일부러 돈을 더 주고서라도 케이스를 구입하는 이유가 바로 보호필름만 따로 살 금액이라면 케이스를 하나 더 사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말이죠. SGP 는 여전히 크리스탈 보호필름을 동봉해주고 있답니다. 또한 Mini Lens Hood 가 하나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미니 렌즈후드가 무엇에 쓰는 물건이냐면..아이폰의 후레쉬를 사용할 떄, 케메라 홀에 빛이 반사되어 촬영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으로 기존 리니어 제품에는 뒷판 플레이트에 검정홀이 카메라홀에 살짝 걸쳐 있었는데, 이번 블리츠 제품에는 아예 렌즈후드를 별도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미니렌즈 후드는 10개를 제공하고 있고, 카메라 렌즈에 맞게 되어 있어서 카메라렌즈에 부착을 하면 LED 플래쉬를 사용할때 나타나는 빛의 간섭을 막을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카메라 렌즈에 부착을 하는데 상황에 따라 2~3장을 겹쳐서 부착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한장만 부착을 해놓았어요. LED 플래쉬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알루미늄 재질의 뒷판인 플레이트입니다. 레드 색상으로 세로로 결무늬가 보이는데 은근히 고급스러워요. 거기다 애플로고 모양대로 홀을 파두었는데 예전에 얼핏 들은바로는 이런것도 애플에서 소송건다고 함부로 모양을 만들지 못한다고 하는데 상관이 없나봅니다.

그건 애플로고를 사용하는 그림에게만 적용이 되나보네요.

애플로고를 보이게끔 동그랗게 홀을 만들어 놓았던 SGP 예전 제품들은 사과마크 에 붙일 수 있는 원형 보호필름을 제공했었는데 이번에는 제공을 하질 않고 있답니다.

플레이트 안쪽에는 SGP 리니어 로고와 함께 시리얼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답니다.

단순히 기스보호를 위한 스티커가 아닌 고급스러운 재질에 SGP 고유의 패턴무늬로 되어 있답니다.

범퍼는 기존의 리니어와 리니어 블리츠,미니 리니어등 리니어 시리즈와 호환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색상의 제품을 구매할 때, 플레이트 뒷판만 구매를 하거나 범퍼만 구입을 해서 다양한 색상으로 짜맞춤을 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강조합니다. 아마 앞으로 같은 기종으로 출시하는 리니어가 붙은 제품들은 거의 호환성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알루미늄 플레이트의 두께나 무게가 조금 묵직합니다

아이폰4/4s 자체가 무게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아마 리니어 블리츠를 장착하면 그 무게감이 좀 더 느껴지실텐데 자칫 이런 무게감을 느끼는게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제품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리니어 제품을 권장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무게감이 좀 더 느껴지기 때문이죠.

범퍼를 조립할 땐, 조립을 할 때 좌우가 있습니다.

잘 확인하고 맞춰서 장착을 해야 한답니다.

자...블리츠 레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총 3가지 색상으로 조합된 블리츠 레드입니다.

뒷판 플레이트는 레드 범퍼 상단은 금색,하단은 은색으로 은은한 멋과 강력한 레드 색상으로 인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다른 리니어 제품과 달리 광택의 재질로 되어있지 않고 무광재질로 되어 있어서 손에서 미끄러움이 없는 장점도 있답니다.

근래 사용해본 리니어 미니와, 블리츠의 경우 액정라인을 많이 타고올라오지 않고 아주 살짝 타고 올라올 정도여서 액정을 터치할 때 케이스로 하여금 손에 걸리적 거리는 현상은 없습니다.

이어폰 리뷰를 작성을 할 때, 이렇게 사진을 사용했었는데 케이스가 어디꺼냐는 쪽지를 몇개 받았답니다. 뒷판 플레이트로 인해서 독특한 케이스 모양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런가, 강렬한 느낌이라 그런지 파스텔톤 색상이 아니어서 확 튀는 느낌은 없지만 플레이트의 레드색이 은은하게 뻣어주는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은 분명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범퍼도 알루미늄으로 같이 제작이 되었으면 더 고급스럽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