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추천] 2012 프로야구가 왔다!! ""안드로이드게임어플,안드로이드게임"




[안드로이드 게임추천] 2012 프로야구가 왔다!! ""안드로이드게임어플,안드로이드게임"

국산 게임의 자존심인 게임빌에서 이번에 2012년 새해가 되면서 2012 프로야구 게임을 출시를 했습니다.

국내 야구 인프라와 인기에 힘입어서 안드로이드 게임중에 프로야구 게임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데 매년 추가되어 프로야구 게임의 시리즈로 발전하는 계기를 보여주고 있는 2012 프로야구 입니다





전작과 비교해도 거의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2011 프로야구를 즐겼던 유저라면 2012 프로야구도 무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무려 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메인로고에 붙어있군요





2011을 할때도, 왜이렇게 맞추기가 힘든지 타율이 맨날 바닥을 헤맸지만 그래도 쉬움은 자존심상해서 난이도를 보통으로 하고 게임을 진행합니다





팀을 선택하는 란인데, 라이센스가 되어 있지않아서 실명과 실명팀이름 로고를 사용할 수 없죠. 나름 이런 다른 느낌의 팀명과 로고도 이쁘긴 합니다. 전 삼성라이온즈 팬이라 대구 팀을 선택했답니다





내가 조정할 캐릭터를 선택하는데, 세부적으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답니다. 밸런스 타입을 선택하여 피부색과 우타좌타 선택 수비위치도 선택을 합니다.





자... 저만의 타자가 만들어 졌습니다.

대구푸마즈 소속으로 타입은 슬러거 수비는 1루수, 좌타선수의 황색피부를 가지고 있고, 타순은 7번타자입니다.





간단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에 진행을 하기 전 코치가 나와서 설명을 해줍니다. 거의 대부분 이런 부분은 SKIP 을 통해서 넘겨도 게임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요~





1년차 경기를 뛰기전에 한해 목표를 3가지 선택을 하게됩니다. 그것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저는 타율과 안타 인기도를 선택을 했답니다.





시즌에 돌입하기전 구단들의 순위표가 나오는데 총 10개팀이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경기 플레이 시작하기 전 팀간 승패와 선발투수를 보여주고, 마타자와 마투수라고 되어 있는 괴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런것은 안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랄까요...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킨다고 해야할지.. 2012 프로야구가 정통적인 시뮬레이션의 프로야구 게임이 아니다보니 어느정도 이펙트와 이벤트 캐릭터가 등장하는것이 나쁘진않지만, 너무 살인적인 캐릭터들인게 문제라는거죠.





게임진행방식은.. 대한민국 국민특유의 "빨리빨리~"를 잘 이용한 게임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이폰으로 외국에서 개발된 야구게임을 보면 모든선수와 경기이닝까지 완전히 똑같이 진행을 하면서 프로야구의 재미는 바로 데이터인데, 시뮬레이션 성격이 강하다면 2012 프로야구는 아케이트 게임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특정 나만의 선수가 들어설대만 직접 유저가 플레이을 하는 경우라서 경기는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는 대부분 자동으로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보통 한경기에 많이 치면 5번정도?

보통은 3~4번의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첫경기를 3:1로 이겼군요. 나만의 선수가 타석에 들어설때 이벤트창이 열리면서 이벤트에 부합하는 활약을 보이면 아이템을 주거나 능력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집중해서 경기에 임해보면 선수의 능력치가 금새 올라가는걸 볼 수 있답니다





바로 저 사기캐릭터...ㅠㅠ

상대 투수로 나온 마투수인데 정말 치기 힘듭니다. 그냥 경기에 뛰어도 안타를 치기가 힘든데 다양한 마구를 막 던집니다. 일단 한방에 잘 맞으면 홈런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그만큼 어렵다는거 좌측에 배트 모양은 타석에 들어서서 한번정도 파워스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선수에게 다양한 장착을 할 수 있는 아이템샵에서 게임머니나 G 로 표시하고 있는

골드를 가지고 선수를 키울 수 있습니다.





2011 프로야구에선 홈런 한번도 못쳤는데, 2012 프로야구에선 홈런을 10경기동안 무려 3개나 쳤답니다. 이제 공이 눈에 보이나 봐요.. 타율도 3할대를 유지하고 있고 역시 게임이 잘풀려야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기존 2011 프로야구에서 2012로 넘어오면서 많은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새로나온 게임을 즐기는 재미만큼은 쏠쏠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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