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함께한 에버라스트" <기상천외 엉뚱격투기 챔피언십> 롯데껌이벤트




추성훈과 함께한 "롯데껌 에버라스트" <기상천외 엉뚱격투기 챔피언십>

엄청 추웠던 12.17일 토요일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기상천외 엉뚱격투기 챔피언십이 있었습니다. 추성훈 선수가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추웠는데도 야외 무대에 왔더군요.





추성훈 선수가 CF 선전하는 롯데껌 에버라스트가 메인스폰서를 하고 있다보니, 격투기 대회인것을 알 수 있는 글자로 보이는거 같네요.





야외무대에 걸려있는 플랜카드랍니다. 끝까지 살아남아 에버라스트를 씹어라.ㅎㅎㅎ





현장 참여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대형 멀티비젼과 전광판에는 롯데껌 에버라스트 CF 가 나오고 있고, 경기장 모양을 꾸며놓은 무대에서는 협찬사인 롯데에서 롯데껌 에버라스트를 구경오신 관객들한테 에버라스트 껌을 나눠주는 이벤트 행사가 있었답니다. 또한 행사 진행 에 대해서 소개도 해주고 있었고, 한쪽 구석에는 현장 접수처에서 이벤트에 참가할 일반인 도전자 접수도 받고 있었는데, 차마 직접 참여하고픈 맘은 없었답니다.

경품이 많이 걸렸더라구요. 관객들한테 에버라스트 이색격투기 참가자 그림이 그려진 경품 응모권을 나눠주었답니다.

몇장 받았었는데... 다 꽝....

행사 진행은 개그맨 "허경환" 인 나와서 진행을 했는데, 아쉽게 사진을 잘 찍은게 없네요.

티비에서랑 다르게 정말 호리호리하게 생겼던데..







행사가 막 시작될 무렵 파란색 가운을 입은 분들이 먼저 등장을 하더군요. 누군가 했더니 에버라스트맨이었습니다. 엄청 추운날씨에 고생들 하셨겠더라구요. 여러명의 에버라스트맨이 타임스퀘어 야외 광장을 돌면서, 행사장 주변에 매트를 깔고 서로 격투기를 벌이면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서 타임스퀘어 놀러온 사람들까지도 신기하고 재밌게 구경을 했었답니다.





첫번쨰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선수 컨셉을 한 외국인 챔피언이라는데, 이름이 미스터 휘도르 랍니다.

링위에서 일반인 참가자들이 안대를 쓰 고 도망다니는 미스터 휘도르를 때리는 경기?(이벤트)였는데, 한명이서 올라가 휘도르를 때리는게 아니라 여러명이 동시에 참가를 해서 여러명이 휘도드를 정확하게 떄리더군요. 웃겼어요.

도전자는, 여중생도 있었고, 택배하시는 분 배달 마치고 오셨다는데 ㅎㅎㅎ

택배 아저씨한테 허경환이 질문을 하나 했는데, 맛과 향이 40분 지속되는 껌은? 이라고 질문을 했었나...

답은 에버라스트 인데... 에버라스, 에버라트.......;; 사방에 전부 에버라스트라고 적혀있었는데 말이죠.ㅎㅎ





두번쨰 경기가 야미꼬짱 이라고 합니다. 일본 섹시 컨셉인데...왜 제눈에는 섹시하지가 않았을까요..@.@

이벤트 내용은 야미꼬짱이랑 섹시 댄스나 코믹댄스를 치면서 옷에 붙여놓은 에버라스트 껌을 떨어트리는 경기인데 많이 떨어트린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이랍니다.

일본인 컨셉이라는데...오리지널 경상도 사투리를 쓰고 있더군요..ㅎㅎ

날씨가 굉장히 추웠는데, 고생이 제일 많았을꺼에요.. 채찍가지고 일반인 도전자 유혹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웃겼다능...





다음 경기가 휘바휘바~ 자일리톨 캐릭터 컨셉으로 100세 노인 컨셉을 하고 있었답니다. 일반인 도전자들이 코끼리 코를 한후 5바퀴 돈후에 휘바휘바가 들고 있는 판넬에 에버라스트 껌을 붙이는 게임인데..

허경환이 몇살이냐고 물으니... 빽~살.....이라고 대답하는데 추운날에 하는거라 그런가.. 도전자들 계속 이겨서 몇차례 게임을 계속하다보니 코끼리코를 여러번 하니 어지러워서 바닥에 넘어지고 난리도 아녔어요..





네번쨰 경기 병닭인데..이분 어쩔꺼냔......... 그렇게 추운날씨에 빤스하나만 입고서 계속 서있으셨다는....

상의 탈의하고 나타나서 사람들한테 환호성 받았었죠.. 캐릭터 이름답게 게임은 닭싸움입니다. 날씨가 워낙에 추운탓에 옷을 다 멋고 올라와서, 초반에 엄청 강해보이더만...도전자들한테 연달아 넉다운...;;

결국 일반인들끼리 경기를 치뤘죠..





어덜토비 이분........보라돌이 컨셉으로 나온분인데.. 옷이 은근히 민망했다는.;;;

게임은 판넬위에 있는 풍선위로 몸 날려서 풍선 많이 터트리는 게임이었답니다.

보라돌이 치고 몸이 너무 좋더군요... 몸과 운동은 반비례 한다는것을 보여준 경기였어요.

풍선 딸랑 3개....ㅎㅎㅎ





마지막 경기인데..이게 누굽니까........얼굴을 가리고 나오긴 하지만..턱라인만 봐도 알 수 있는 이사람은....






가까이서 보면 볼 수록 많이 본사람........

미스터 추 : 추성훈과 닮았지만 추성훈은 아니다! 라는 컨셉의 Mr. Chu

라고 해서...추성훈 닮은 사람인갑다.....해서 너무나 비슷하더군요....





설마 했죠?.. 진짜 추성훈 선수였답니다. 도전자는 두명이었는데 한명이 부산에서 온 유도선수였는데 생각보다 꽤 흥미진진한 경기가 진행 되었습니다만, 추성훈 선수의 승리였습니다. ^^

이건 안봐도 비디오죠.. 추성훈 선수가 살살 한 것도 있었죠.

오.......추성훈 정말 카리스마에 멋지게 생겼습니다...





경기 끝난 후 포옹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추성훈 선수가 복면을 벗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최종 우승자한테 주기로 했던 아이패드는 추성훈 선수에게 진 관계로.... 굉장히 억울하겠더군요... 이추운날 그렇게 고생했는데...경품 추첨을 해서 여성분이 받아갔습니다..



 




경기가 전부 끝난 후에, 경기장 앞에 포토존에서 출연했던 챔피언들하고 도전자들이 같이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이 있었구요. 추성훈 선수 볼려고 간 관람객들도 같이 사진을 찍는 기회를 주었답니다.

춥죠...서울날씨.. 그렇다고 행사에 패딩에 두껍게 입을 수 없었으니.. 경기에 나온 선수들이랑 추성훈 선수 짬짬히 계속 히터앞에서 몸을 녹이더군요... 그래서 연예인이나 스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봐요..

포토타임 끝나고 언론하고 방송국에서 취재가 꽤 많이 나왔더라구요.. 취재하면서 행사가 종료가 됐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구경갔다가 잼있는 구경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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