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토백 30여명 성추행 의혹, 제2 의 하비 웨인스타인

제임스 토백 30여명 성추행 의혹, 제2 하비 웨인스타인

리즈 위더스푼의 경우 미성년자때 당했다고 하면서

더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 성추행 의혹이다.

제인스 토백은 제2 의 하비 웨인스타인 사건으로

알려지고 있고, 여배우에 대해 30여명 대한 성추행

의혹을 현재 받고 있는 감독이다.

하비 웨인스타인의 경우 얼마나 심각성을 보여주었는지

기네스 펠트로가 각종 시상식에 나와서 가장 첫마디가

하비 웨인스타인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말들을 할 정도로

이상하게 보여질 정도였다는 것이다.

그만큼 영화계에서 절대적인 위치에 있는 감독들의

이런 행동 떄문에 배우들은 쉽게 거부를 하지 못하고

잘못 했다가 영화계에서 성공을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앞서기 떄문에 거부하기도 힘든 사실이란 점이다.

이런 것을 이용하여 제임스 토백 역시, 30여명을

성추행 한 의혹을 받고 있는 만큼.

철저한 조사를 할 필요가 있는데,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즈 위더스푼이 자신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것이다.

리즈 위더스푼 역시 에이전트및 제작자들은 모두

침묵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었다.그래야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고 협박을 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분노는 쌓이지만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야 하는 만큼 쉽게 이런 상황에

나는 안하겠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적지

않을까?

제임스 토백의 영화를 보자.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수록하고 만든 감독으로서, 여성 주인공을 메인으로 만든

영화가 있긴 하지만 절대적인 비중의 영화는 아니라는 점이다.

꼭 영화적인 성향과 성추행을 그래도 연관지을 수 없지만

그래도 감독의 성향을 보면 대충 어떤 영화들을 주로

만드는지 알 수 않겠는가.......

인터뷰 그리고 오디션을 핑계 삼아서 호텔방에 불러

성추행을 일삼은 제임스 토백, 이미 알려진 것만 해도

30여명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에....

더이상 이번 논란에서 빠져나가기 힘들듯.

아마도 제 2의 하비 웨인스타인이 될 상황 속에

이런 숨겨졌던 기사들은 더더욱 나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