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오드리 햅번 같아 박원숙집 남원 다랭이마을 풍경


문숙 오드리 햅번 같아 박원숙집 남원 다랭이마을 풍경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등장을 한

문숙의 얼굴을 보면 아직까지도 이국적인

외모를 고스란히 풍기고 있는 모습이다.




자기 관리가 철저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는 배우 문숙의

모습이 큰 화제가 되었다.




집주인 박원숙의 폭풍과 같은 칭찬인

오드리햅번 같다는 말이 심감 날 정도로

환갑도 넘고 백발의 긴 머리지만 아직까지

배우로서 모습을 그대로 풍기고 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문숙의 얼굴을 보면

늙어서도 저렇게 늙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하지 않을까 싶다.




나이 들면서 서서히 늙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은 누구도 막을 수는 없지만 얼마나

멋스럽게 늙어가는지를 원할 것이다.




뜻하지 않게 너무 심하게 늙어 고생을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문숙처럼 자연스럽게 그 풍기는

배우로서의 포스를 그대로 간직한채 늙은 모습은

너무 자연스럽고 아릅답지 않은가.



박원숙이 살고 있는 남해 다랭이 마을이다.

다랭이 논들이 한 눈에 보이며 바닷가 앞에

있어 경치는 정말 예술인 곳이다.




다만 거기까지 가려면 절벽의 난간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의 폭이 작아 가는 길은

그리 편하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어떨까?



아름다운 곳으로 풍경과 바다의 경치가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




오로지 다랭이논만 보러 그 먼곳을 찾아갔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박원숙은 남해 다랭이 마을에서 산지 꽤

되었다. 아마도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도시를 떠나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박원숙의 집은 종종 TV 에 나왔었다. 그때마다

직접 다랭이 마을을 갔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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