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미 김정균 내일의사랑 멤버 불타는청춘에서 장미의 미소 외치다


오솔미 김정균 내일의사랑 멤버 불타는청춘에서 장미의 미소 외치다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고 한다.

오솔미와 김정균이 한 때 청순스타들로

분류 되었고 대히트작이었던 내일은 사랑

에서 박소현, 고소영, 김정란, 이병헌등




내노라 하는 스타들과 함께 출연을 했던

적이 언제적이었던가? 세월이 흐른 만큼

눈가의 주름들이 잔뜩 껴서 그들은 다시




새로운 프로인 불타는청춘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것 역시 그들에게는 상당히 뜻밖의 상황이

었을테고, 오히려 과거를 회상하는 기회가 아닐까?



내일은 사랑 때 청순했던 오솔미와

여성들이 참 좋아했던 김정균.

그들은 이제 40이 훌쩍 넘은




아줌마 아저씨로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세월에 장사가 없지만 그들의 모습을

오히려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이




차라리 더 좋다. 

시간은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들의 추억과

기억은 오랜기간 간직하고 있지 않은가.



불타는 청춘 초장기 때에는 대부분 50대에

근접하는 사람들이 나왔는데 점점 나이가

젊어지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렇듯 잊혀졌던 연예인들이

다시 TV 에 얼굴을 비추는 방송으로 전략했지만

최근 연예가의 분위기와 방송프로에 맞춰




오히려 잊혀진 사람들을 다시 한번 또 볼 수 있는

것이 상당히 재미있게 느껴진다.



내일은 사랑.. 아마도 20대 30초 까지도

내일은 사랑 드라마를 잘 모를 것이다.

그때 출연했던 대부분의 배우들이 현재까지




열심히 본업에서 일을 하고 있다. 물론

아예 방송에서 사라진 사람들도 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박소현, 고소영




그리고 김정란과 대스타 이병헌이

그때 내일은사랑에서 중책의 역할을

했던 것이다.



개인적으로 왜 갑자기 사라져서 나오지 않는가.

내일은 사랑에서 참 좋아했던 이순심이었는데

그녀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오솔미와 김정균의 등장만으로 다시 한번

내일은사랑이 떠오른다.

오죽하면 그때 주제곡이었던 OST 까지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다.







한 두번도 아닌데 그녀를 만날 때면~

하는 노래.... 신인수의 장미의 미소란

노래가 상당한 히트를 했었다.




청춘물이었고 그에 맞는 그당시 비교적

젋은 신인 배우들의 풋풋한 드라마

내일은 사랑.......오솔미와 김정균 때문에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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