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엘리트 "Click Elite] 클릭엘리트 SLR 카메라 가방 (DSLR 카메라 가방)



[클릭 엘리트 "Click Elite] 클릭엘리트 SLR 카메라 가방

 

얼마전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아토판지아 멀티브랜드매장에서 패션쇼를 열었죠. 패션쇼를 열면서 클릭엘리트 와 팀벅2 가방 브랜드가 소개가 되었죠. 등산전문 브랜드에서 생산한 제품이기에 기능성이나 카메라 가방으로써의 효율성 재질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는 클릭 엘리트 SLR 카메라 가방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번에 써보는 SLR 가방은  클릭 엘리트 "Click Elite Magnesian 이라는 카메라 가방입니다.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를 한 제품이고, 제품의 첫느낌은 카메라가방으로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크럼플러 밀달" 시리즈를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다면, 비슷한 느낌을 받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처음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제품을 받았을 떄, 떠오는 제품이었으니까요. 물론 두께나 크기는 비슷한 사이즈를 보여주지만, 무게만큼은 확실히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가 가볍답니다.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제품은 또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자사의 제품들과 결합이 가능하도록 기능성으로 상당히 뛰어난 기능성 제품이라는 겁니다.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가방을 보면, 뒷면에 시원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고, 여성이 미러리스 정도되는 카메라를 들고 있고, 택은 큼직한 카메라 모양으로 되어 있죠. 풍기는 분위기에서 카메라 가방임을 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있답니다.

 

 




스탠다드 SLR 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적혀있고, 담을 수 있는 제품의 크기는 세로그립을 뺀 중급기의 dslr 까지는 무난히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크기에는 무리가 있는 내부 사이즈입니다.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를 딱 첨봤을 떄, 제일 신기했던 부분이 "아노다이징"으로 처리된 자석 잠금장치였답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는 클립버튼이나 찍찍이(부직포)로 되어 있는게 대부분인데, 신기하게 열땐 살짝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이고, 손을 놓으면 자동으로 딱 돌아가서 잠겨집니다.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를 딱 첨봤을 떄, 제일 신기했던 부분이 "아노다이징"으로 처리된 자석 잠금장치였답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는 클립버튼이나 찍찍이(부직포)로 되어 있는게 대부분인데, 신기하게 열땐 살짝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이고, 손을 놓으면 자동으로 딱 돌아가서 잠겨집니다.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는 등산가방 브랜드의 제품답게 수납공간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상단 가방을 열면 안쪽에 총 3단으로 되어 있는 수납공간이 보입니다. 작은 수납 공간 2곳과 망사처리된 수납공간은 가운데 지퍼가 달려있는 모습입니다.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의 가방끈쪽을 보면, 수납공간이 제고오디는데 담배 2갑정도가 여유있게 들어갈 정도의 폭이고 깊이도 가방의 높이만큼 동일한 깊이를 제공하고 있어서, 스마트폰이나 수첩 카메라가방의 용도로 필터나 간단한 리모컨등 수납이 가능합니다. 또한 물병같은것도 넣어다닐 수 있게 기능성으로 수납공간의 여유가 너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내부는 파티션 1개가 제공되고 있고 기본적으로 2칸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파티션모양이 길어서 수납후 수납공간 위쪽까지 덮을 수 있게 되어 있어, 2중의 보호역활을 해줍니다.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뒷면을 보면, 가방을 메고 다닐때 사람의 몸과 닿는 부분인데, 쿠션처리를 해 둔 모습입니다. 카메라 가방이니 만큼 카메라를 넣고 다닐텐데 무게로 인하여 옷이 쓸릴일이 많고, 더운 여름날 밀착감이 상당히 안좋을텐데,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는 안쪽에 쿠션을 통해서 가방의 무게감이나 몸에 닿는 무게감을 줄여주는 역활을 할 수 있다는겁니다. 또한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로고를 중간에 인쇄처리 해놓았습니다.

 




또한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하단에 공간이 또있답니다. 공간이 너무 많죠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하단 수납공간에서 나오는 것은 바로 레인커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클릭엘리트 로고가 들어가있고, 빨간색으로 레인커버를 기본 제공하고 있어 비오는날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는 사람의 어깨선에 맞게 유선형 멜빵이 되어 있습니다. 일자형 어꺠끈 보다 흘러내림이 적고 7mm 두툼한 쿠션으로 되어 있어서, 더운 여름날 반팔티 한개만 입고다니면서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니면 어깨 사이 벗겨지는 일이 다반사인데, 미연에 방지를 할 수 있고, 가방의 무게감을 줄여주는 역활도 하는 어깨 멜빵입니다.

 




클릭 엘리트(click elite) Meanesian 의 내부수납은 어느정도일까요?

 

일단 삼성 미러리스 NX100 에 렌즈를 장착하고 한쪽 공간에 수납을 했습니다. 여유가 넘쳐흐르는 크기이고 또하나의 공간에는 캐논 17-55 IS f2.8 렌즈를 수납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표준줌렌즈는 여유있게 수납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카메라 가방의 두께는 사진으로만 봐서 구분하기 힘들죠. 시그마 DP1 의 크기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클릭엘리트 가방의 두께가 대충 감이 오시는지요?

 




메인으로 사용중인 캐논 60D 입니다. 세로그립을 장착해놓아 가방에 타이트하게 꽉 끼는 모습입니다. 더욱이 핸드스트랩까지 장착을 해놓아 실지로 가방안에 들어가질 않는다고 보심됩니다. 세로그립을 제거한 60D 의 경우 수납이 가능합니다. 아마 550D 600D 정도의 사이즈 제품들은 세로그립을 장착하고 수납이 가능하지만 그보다큰 60D 캐논 중급기 정도의 크기제품들은 바디만 넣으면 수납이 가능하고 세로그립을 장착했다면 수납이 어려울껍니다. 어느정도 가방의 크기를 참고하시면 될꺼 같네요.

 

요즘 들어 카메라 전문 브랜드업체에서 카메라가방을 만드는것 보다, 등산 브랜드쪽에서 카메라 가방들이 많이 나오는데 기존 카메라 전용 가방들보다 더욱 퀄리티가 높고,등산 가방의 튼튼한 재질과 기능성까지 더해 훨씬 좋은 가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클릭엘리트의 제품도 slr 카메라 가방에서는 전문브랜드 보다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제품의 퀄리티와 다양한 수납공간 활용도를 생각한다면 단숨에 카메라 가방 브랜드의 한축으로 자리매김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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