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아이비, 8살 연하 남친 고은성

라디오스타 아이비, 8살 연하 남친 고은성

어제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배우들이 등장을 하였다.

특히 등장과 함께 다시 한번 주목 받게 된 아이비, 그녀의 코는 부러져서 휘어져 있지만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하는 상황, 이유는 즉 매번 새로운 앨범을 내거나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을 하면 항상 또 성형을 했냐는 글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작은 변화도 싫어 했다는 것인가 보다.

 

사실 연예인들에게 이렇게 비추어지는 것이 상당히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팬의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에게 매번 안좋은 소리를 들을 수는 없으니 말이다.

아이비의 과거 화려한 등장 멘트가 생각이 난다. "여러분 ~ 저 아이비가 돌아왔어요~~~" 크크크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을텐데,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의 그 멘트는 잊지 못하고 있다. 그 얘기로 화자도 참 많이 되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아이비가 최고로 가수로서의 성공을 거느리고 있을 때 다른 연예인과의 일 때문에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다시금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니 보기는 좋았다.

 

그들끼리, 연애를 하건 싸움을 하건 한 사람으로서 바라보면 될텐데 지나친 관심이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다.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아이비는 네이버 파워블로거다.

공식으로 파워블로거 로고를 달고 있는 연예인 파워 블로거, 은근히 부럽기도 한 그녀. 최근에 무려 8살이나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와의 연애로 부러움도 한몫에 사고 있다. 이래서 연예인은 이쁘고 봐야 하는 것인가. ㅋㅋㅋ

여자가 아니라서 어린 사람을 만나는게 마냥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비의 나이에 그렇게 어린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하면 자기관리를 얼마나 잘했고 능력도 있고, 남자들이 충분히 매력을 느낄 정도의 모습이란 소리가 아닌가.

화장법에 따라 외모의 모습이 많이 달라진다.

최근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걸그룹 어느 누구와 상당히 비교가 된다. 아직까지 성형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데, 요즘 젊고 어린 연예인들의 과도한 성형 때문에 과연 본인의 얼굴을 기억이나 할련지..

그런 점에서 자신의 외모를 꾸준히 가꾸면서 성형하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몇 안되는 연예인 중 한명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