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강훈 대표, 자택서 숨진채 발견 그의 신화 무너지다

망고식스 강훈 대표, 자택서 숨진채 발견 그의 신화 무너지다.

연매출 1000억원을 기록했던 카페베네 그리고 할리스카페, 망고식스까지 커피왕이라고 불리었던 강훈 대표였는데, 갑작스러운 자살 소식에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1500만원으로 엄청난 브랜드를 창출하고 커피에 관해서 그 어떤 사람들보다 남달랐던 그의 신화 업적이 이렇게 무너지게 되었다.

 

성공신화를 달리던 그였는데, 이런 자살 소식이 안타깝게 전해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금전적으로 힘들어 회사 운영에 문제가 좀 있었나 보다.

그의 나이 이제 49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 안타까운 소식이다. 경영난에 의한 자살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지만,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에겐 우리가 모르는 무거운 짐들이 어깨에 많이 올라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항상 돈을 많이 벌고 대표를 하면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헐리웃 배우들만 보아도 명성과 돈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들 조차도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점은 그만큼 그 위치를 유지하는 것도 힘들고 그의 생활 자체를 겉으로 보는것이 전부가 아니란 것이지 않은가.

커피 신화라고 일컷는 그의 손에서 커나간 브랜드만 해도, 우리에게 친숙한 카페베네, 할리스 커피 그리고 망고식스까지 모든 브랜드들이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그의 능력이 아쉽게 느껴진다. 강훈 대표의 사망과 달리 가맹점들의 영업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한다.

여기에 브랜드 이미지 훼손이 상당히 심할 것이라는 것 점이고, 공정위에서도 가맹점까지 모두 보호를 해줄 수 없기 떄문에 앞으로 해당 기업의 회생절차 상황은 어떻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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