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레밍 발언, 편집돼 억울하다고? 레밍즈나 즐겨라

김학철 레밍 발언, 편집돼 억울하다고? 레밍즈나 즐겨라

수해지역 도의원인 김학철이 해외에 놀러간 것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를 하니 레밍이란 발언을 통해 기름이 불을 넣은 꼴이다. 여기에 문제는 수해지역으로 재난구역까지 건의를 했음에도 수해 지역이란 것을 도의원이 몰랐다는 말 자체가 역시나 자유한국당 다운 발언이다.

 

그래... 해외 다녀올 수 있다.. 좋게 생각해서 말이다. 그것도 자유한국당 의원이니 아무리 좋게 생각해서 갔다와도 된다고 말을 했지만 국민을 욕하는 수준은 더도 아니도 덜도 아니고 어찌나 자유한국당 다운 말을 일삼는가..

http://tv.naver.com/v/1884615

위 링크를 보니 자신이 레밍이라고 발언한 것이 편집돼서 억울하다고 하던데, 과연 편집돼서 그리 억울할 수준이었나?

자유한국당만 들어가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변한다. 어차피 자한당은 18% ~ 20% 만 보고 정치를 하는 그들이기 때문에 이번 사건에 대해 발빠르게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잘라버렸는데 도의원이니 바로 자르기가 가능했지, 이런 일 여러번 있었던 자한당이었는데 국회의원은 자르지도 못하니.. 그냥 넘어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가?

이렇게 도의원 내칠것이면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했을떄도 한번 당차원에서 강력 조치하고 탈당시키지 그랬는가? 그런것은 안하면서 도의원이니 꼬리 자르기는 참도 잘 한다..

레밍... 레밍이란 단어를 들었을 떄 아.....김학철이 어렸을 때 레밍즈좀 즐겨보았구나 생각을 했다. 안그럼 쉬운 단어도 아니었는데 입에 오르내릴 정도였음 도의회 의원이 아닌 국회의원을 하고 있었겠지만 말이다.

간만에 레밍즈를 보니... 그렇게 귀엽게 느껴졌던 레밍들이 전부 자한당 애들로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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