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 일병 현역병사 병원서 투신, 22사단 왜이러나..

22사단 일병 현역병사 병원서 투신, 22사단 왜이러나..

22사단 율곡부대에서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거 같다. 22사단 현역병인 일병시 국군수도병원에서 투신해 사망을 했다는 기사가 전해져 오고 있다. 안타까운 목숨을 또 하나 잃게 되었는데, 얼마나 군생활이 힘들고 그것도 부대안이 아니라 국군수도병원에서 조차 이런일을 행할 정도라면 얼마나 힘든 무엇이 있었단 말이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병의 수첩에는 폭언의 정황을 느낄 수 있는 문구들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군대를 제대한지 한참 되었지만 폭언과 말도안되는 갈굼은 도무지 군대에선 없어지질 않는가보다.

문제의 22사단. 왜이렇게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가..바로 임병장 총기 난사사건도 바로 22사단에서 일어났고, 간단하게 구글에서 22사단이라고 검색만 해도 각종 사건 사고가 꽤 많이 나오고 있다. A급 관심병사 2명이 목을 매서 사망을 했고, 여기에 전방초소에서 근무하던 일병이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저 많은 인원이 사망하는 사건에 또 한번 동일한 수류탄 사건에, 예비역 중사가 소총과 수류탄 그리고 실탄까지 탈취하는 일도 22사단에서 벌어졌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노크 귀순 사건은 부대가 얼마나 당나라 부대인걸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렇듯 각종 사건 사고가 연이어 발생을 하는 22사단은 무슨 일이 있길래 이런 사고가 많은 것인가..

군생활을 할 땐 보통 전방 사단의 경우 실탄을 다루기 때문에 군기가 빡세서 사건사고가 적은대신 후방 부대에서 사건사고가 많다고 하지만, 최근엔 이런 말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전방 사단에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하다는 것을 보면 분명 22사단 자체의 문제가 상당히 크다는 점이다. 그나마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사건사고가 이 정도인데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까지 보면.................